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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리즈를 연재하고 계시네요!
보팅드려요! 맞팔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내어 찾아뵙겠습니다 :)

이 영화가 보고 싶어지네요. 극장 간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지만 이 영화는 IPTV로 볼 수 있겟죠. 글속의 인물과 이미지가 어쩜 그리 딱 맞는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괴벨스도 그렇지만 영화 속에 등장하는 나치 간부들이 하나 같이 인상깊습니다. (특히 히틀러) 실제 나치 당원의 목격담과 증언을 토대로 행동과 억양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하는군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

정말 훌륭한 영화인데 너무 많이 또 패러디된 영화....ㅋㅋㅋ

문제는 저 또한 그 패러디를 즐겼다는... ㅎㅎㅎ 정말 진지한 장면인데 색을 입히는대로 입혀지더군요 :D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소. 그들은 우리에게 위임했지. 그리고 그들은 지금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거요."

어쩜 저리도 당당할까요? 결국 자신들을 선택하고 믿은 대중의 잘못이라고 떠넘기는 태도가 낯설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의 속내를 미처 알아채지 못한 우리의 과실도 있지만, 사기꾼에게 속은 사람은 '피해자'이지 '피의자'는 아니죠.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오히려 당당한 역사는 왜 자꾸만 반복될까요 ㅠㅠ

댓글을 읽으니 이 영화가 패러디도 많이 될 정도로 유명한 영화같은데, 제가 어릴때 개봉한 영화여서 그런가 전 아직까지 못 봤네요. 경민님 리뷰 읽고 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가 길어지고 있어요 ㅎㅎ

지금도 괴벨스 같은 이들은 멀리 있지 않죠. 다만 조용히 몸을 숨긴 채 호의호식하고 있을 뿐...
저는 다만 피해자가 피해자가 아니게 되는 세상, 가해자가 가해자가 아니게
되는 세상이 두려울 뿐입니다 :(

그리고 이 영화는 히틀러가 광분하는 한 장면이 유독 패러디가 되어 돌아다니곤 했는데 사실 영화 자체는 그리 유명하지는 않답니다. 그러나 저의 애작 중 하나이기도 하고, 전쟁의 광기와 극단적 상황에 놓인 인간 군상들을 표현하는데 탁월해서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

저도 이 영화 알아요. 경민님 말처럼 심리묘사가 압권인...
ㅎㅎ
포스팅 또한 영화의 많은 부분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시보는 느낌입니다.

앗, 코코님도 보셨군요 :) 저는 이 작품만 다섯 번 이상은 본 것 같아요 :D 그래서 리뷰도 두 개나 썼지만 정말 괜찮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추천해주실만한 영화가 있나요?
남들 다 노는데 오늘 저만 일한 느낌이라..흑흑ㅎㅎ
장르무관 아무거나 좋아요.

힘든 하루를 보내셨군요ㅠㅠ 저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언터쳐블>을 보곤합니다 ㅎㅎ 드리스의 유쾌함을 보고 있으면 같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경민님 감사해요.
어제 이 댓글 보고, 영화보고 잠들었습니다. 흐흐.
그래서 이제야 댓글을 남겨요.
덕분에 아주 행복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하루가 참 빨리가네요. 어느덧 또다른 밤이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부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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