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위즈덤 레이스] 사라진 나의 떡볶이집들을 떠올리며View the full contextpeterchung (77)in #kr • 5 years ago (edited)여행할 때는 몸에 힘을 빼는 일이 정말 중요하다는 인지부조화 매력덩어리가 위험한 동네에서 긴장하지 않고 무던하게잘구르다가 됼야 욥쇼셔
지금 라다크랑 또옥같은 냄새가 나고 사람들의 얼굴도, 목소리도, 옷차림도 라다크 사람들과 아주 비슷한 동네에 와서 정말 신이 났어요. 고향에 온 것 같아서 길 가면서 킁킁 거리다가 눈물 짓고... 온갖 주책을 부리고 있는 중입니다.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