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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명의 속옷 가게 앞에서

in #kr6 years ago (edited)

통속= 通俗 이렇게쓰는게 맞지요? 그런데 속의 같은 음한자를 찾아보니까 速(빠를), 屬(이을), 續(잇다), 束(묶다), 涑(헹구다), 贖(속죄하다), 謖(일어나다) 등 대충 10개가 나오내요. 근데 다 말이 통하내요. 그러니까

통속하다는 것은 좋다 이겁니다.

시건방떠는 머리에 똥들어가있는데 지식인척 하는 술자들에게 ㅈㅗㅅ같다고 얘기하면 너무 무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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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소에서 뵈도~ 시원 시원하게 말씀하셔서 흠칫 놀랄 때도 있고,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기도 합니다. 종종 제 블로그에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문에 능통하시기 때문에 세상을 깊게 볼 수 있으실 듯 하여 부럽습니다..!

피터한문 안능통. 약간통.

박정원님은 뇌쌕 젊고 잘생겨서 피터 개부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 다들 제 본명을 알고 계셨던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흠. 피터님이 더 멋진 분일 듯 합니다. 저는 소심한 편이라 전혀 매력이 없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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