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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을 짐으로 여기지 말기

in #kr6 years ago

마지막 부분,

연애편지라 하기에는 철학적인 분같습니다. 이런분들은 어쩌면 수행을 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연애를 하더라도 뭔가 걸리거나 구애받는 삶을 피하려고 하지요. 그렇지 않다면 연애가 목적이 아니라 연애를 그저 경험하려는 분 같기도 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어디서 배낀 것이구요. 그런데 베낀 것이라고 하기에는 사심이 없어 보이내요. 어떤 분이었는지 참 궁금하군요.

아무튼 글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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