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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제 사진 일기 /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in #kr6 years ago

크리스피 크리미의 일반 동그란 도나츠와 던킨의 아메리카노 커피 조합이 저는 제일 개맛있어요. 물론 크리스피 일반도나츠를 어떤 아메리카노 커피에라도 찍어먹으면 다 좋지요. 꼭 설탕 조금 들어간 아메리카노여야 하지요. 던킨은 이맛 못쫒아가요. 예전에 크리스피가 한국에 들어오기전 시카고에 출장갔다가 너무 개맛있어서 오는 길에 한박스 사서 비행기에 탔는데 제 선배겸 상사가 절라 꾸사리주드라고요. 뭐 그딴 걸 사냐고! 지돈으로 산것도 아니면서. 그런데 그 형이 하나 먹어보더니 지가 다 뺏어먹었어요. 비행기에서요. 아주 불쌍한 얼굴로 하나만 더먹자. 하나만... 하나만... 그러더니

시바



크리스피도나스 찾아서 먹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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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터님 댓글이 그리웠어요. 오랜만에 피터님 댓글을 보니까 기분이 막 좋아지네요.

던킨 아메리카노는 가끔은 되게 별로다가, 가끔은 정말 맛있다가 그러더라고요. 오늘 댓글은 사적이군요. ㅋㅋㅋ 실은 전 크리스피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노래 한 곡 남겨 주세요.

나루님께서 제 댓글 그리우셨다니까 감동의 물결

퐁퐁퐁

나루님의 사랑받는 맥아재곡 심어노아요.

지금 바깥에 나와 있는데 듣기 참 좋네요. 선곡도 잘해주셔ㅋㅋ 감사합니다. 피터님 요즘 정말 더우니 건강 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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