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너 꿈이 뭐니?] 탐욕, 금욕, 중화(中和) 그리고 발원(發願)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peterchung님. 저는 불가지론에 발을 걸친 무신론자입니다만, (미약한 불가지론 화자로서 발언하자면) 윤희가 있다면 다음 생에 꼭 의업을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링크 걸어 주신 약손요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저 책을 보니 예전에 (e북으로) 사두고 몇 쪽 읽다만 한의사 이유명호가 쓴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이란 책(절판하고 새 제목으로 재출간한 듯합니다)이 생각나네요. 그 책에서도 자기 몸을 쓰다듬는 내용이 나왔던 것 같아서요(물론 두 책의 근본 내용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발원과 결부하여 제 글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Sort:  

불가지론이든 유신론자이든 상관없지요. 다 자신의 생각따라가는 인생이지요. ㅎㅎ 개인적인 견해인데 관점자님께서 불교를 학문적으로 접근하면 아마 Buddhism addicted Perspector가 될 겁니다. 윤회론에 대한 생각은 별개이고요. 뇌색적인 경향이 많거든요. 요즘 서구 든다는 식자층은 Buddhism을 많이들 공부한다고 하지요. (우스개소리!)

Coin Marketplace

STEEM 0.29
TRX 0.12
JST 0.034
BTC 62939.93
ETH 3116.22
USDT 1.00
SBD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