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조직에서 누구나 하기 싫은 일은 있다.

in #kr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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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는 "조직문화가 전략을 아침식사로 먹어치운다" 라고 했다.

나는 그 부분을 전적으로 맹신한다.

신입이 아무리 훌륭한 전략을 제안한다 한들 경영진이 손을 들어주지 않으면 도루묵인 한국 기업 실정이다.

그만큼 조직의 유연성은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위 군대식으로 따지자면 짬밥 순으로 아랫사람이 허드렛일(?)을 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쓰레기 통을 비운다거나 공공기물을 정리 청소 한다거나 등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암묵적으로 동의한다.

이런 작고 사소한 문화에서 부터 조직은 경직되고 소통은 막히기 시작한다.

공동체에서 분명 누구나 하기 싫은 일은 존재하고

누가 이 일을 할 것인가를 논의하기 이전에

이 일은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일인가? 그렇다면 없애야 하지 않는가라는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집단의 문제로 보아야 하기 싫은 일의 문제를 극복 할 수 있다.

오늘도 업무 시간이 시작되었다

누가 해야할까로 논의를 하는 게 아니라 꼭 해야하는 일인가,

그렇다면 일을 어떻게 하고 싶게 변형할까로 논의 해보는 조직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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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도 선임도 노령자도 움직여야 조직이 잘 돌아가죠. 공감합니다. ㅎㅎ

소통만 잘 된다면요 ㅎ

맞아요. 소통이 중요하죠.

글이 너무 인상적이고 공감되네요...
저도 어린 시절...이유도 모르고 했던 허드렛일들이 참 많았는데...
그거에 반대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아무 말도 못했었네요...
미약하나마 알리고 싶어서 리스팀할께요~!!

한국의 대부분 조직 형태가 그런 소통이 막힌 서열 구조라 효율적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난 날 고생 많이 했네요 ^^

!!! 힘찬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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