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갑문은 대체 어떤문을 말하나? 토끼굴?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다 보니 '잠수교와 개화 육갑문은 양방향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라고 나오는데요. 여기서 육갑문이 어떤문인지 아는분 계세요? 인터넷을 뒤져도 정확한 설명이 없네요.
개화 육갑문 위치는 [아래사진]에서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방화대교와 올림픽도로가 교차하는 인근에 있습니다. 저도 이곳을 걸어서도 지나 보고 차로도 지나가 봤는데 그냥 우리가 흔히 부르는 토끼굴이었어요.
참로고 [위/아래사진]은 어제 아침에 서울식물원 한강 보행교에서 촬영한 방화대교 방향과 산책로 수위 사진입니다. 어제 아침 기준으로 한강 수위가 많이 낮아졌었는데요. 오늘은 또 많이 불었겠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왔습니다.
국어사전에 따르면 육갑(六甲)은 "남이 하는 언동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로 예로 "육갑 떨고 자빠졌네."를 적시 했더군요.
그래서 이것을 유추해 저 나름대로 육갑문은 "정상적인 문이 아닌 문을 이르는 말"로 "토끼굴"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나 저나 기사 쓰는 사람들은
"육갑문"이라는 말을 알고 쓸까요?


서울 사람이 아니라서 패쓰~ ㅎㅎ
맛점하세요^^
이렇게 찾아보지 않는 이상은 이름이 그렇나 보다 하고 그냥 쓸거 같아요.
육지에 설치한 갑문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