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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감상] 장민승, 사계 - 날줄의 생

in #kr6 years ago

씨줄이 없는 날줄의 생이란 참 외롭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날줄이 가지는 삶과 삶의 연결이라..
좋은 이야기에 마음을 나누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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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닿기위한 노력이 결국 씨줄을 만들고 날줄과 잇기위한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색깔과 굵기를 가진 씨줄들이 다채롭게 감기어 무수한 날줄에 닿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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