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스팀잇이 사진을 담기에 훌륭한 기능을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우선 썸네일이미지의 크기가 사진이 강조된 플랫폼들과 비교했을때 현저히 작습니다. 내용을 보조하거나 작성자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정도의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글작성 영역에서도 텍스트를 기울이거나 제목으로지정하거나 강조하거나 등 보조적으로 꾸밀 기능은 많지만 사진은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텍스트를 담기에 최고는 아니지만 비교적 괜찮은 정도의 기능을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라면 텍스트가 강조된 플랫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steepshot은 말씀하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은 하고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alpha.steepshot.io
steepshot은 처음 보았네요 스팀잇과 연계된 플랫폼인가요? 스팀잇구조의 인스타그램 같은데 재밌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 그런 측면도 있네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