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 g/㎡, egoistar September Leaves, Brause 361 Steno Blue Pumpkin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서 나오는 글입니다.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는 데미안이라는 신비로운 소년을 만나면서 성장하고, 방황하고, 자아를 찾아가게 됩니다.
작가 헤르만 헤세는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데미안'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데미안'은 역사에 남을 희대의 명저가 됩니다. 자신의 명성과 작품의 수준이 일치하는지 시험해보고 싶어서 그랬던 걸까요?
당시에는 혁명주의적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었는데, 헤르만 헤세는 1차 세계대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독자에게서 작가에 대한 선입견을 지우기 위해서 가명을 사용했던 걸까요.
의미심한 제목이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면서
해당 책에 얽힌 이야기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장이죠. ^--^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깨트리지 않으면 안되는군요. 좋은 글귀와 글씨 잘 감상합니다.
논쟁적인 스팀잇의 상황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장입니다.
두번 세번 읽게 되는 좋은 글귀네요^^ 무언가를 바꾸는것, 특히 나 자신을 바꾸는것은 정말 쉽지 않지만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 저의 세계를 깨트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 차분히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 자신을 바꾼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뜻이겠죠.ㅎ 파이팅!
안녕하세요 몽당연필입니다
저는 정말 악필인데 원핸드님 글 정말 잘쓰시네요~부럽부럽~!! 님 덕분에 명저의 명언으로 아침을 여네요~^^
감사합니다. 오후일과도 활기차게!
이미 황금손 이십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D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글이네요~
금손이 되고싶으시다고 하셨는데 이미 금손 이신걸요!!
팔로우했어요~ 앞으로 종종 들를게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
데미안;사춘기 시절에 봐서 그런지 굉장히 느낌이 끈끈한 소설이었지요~ㅋㅋ이렇게 글귀만 보니 느낌이 있네요~ㅋㅋ
전체를 볼 때와 한 부분을 떼어놓고 볼 때 느낌이 다르죠. :D
네~ㅋㅋ부분과 전체는 이렇게나 다른가봐요~
와 진짜 어떻게 글씨를 저렇게 쓰지...ㅋㅋㅋ 볼때마다 신기하네여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문구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저도 껍질 하나를 깨긴 해야하는데..=ㅅ=;;;;;;;
울곰에서 깨곰되는 건가요.ㅎㅎ
백수 곰에서 직장인 곰이 되어야 해요.ㅋㅋ
나는 아직 알을 깨지 못하고 있는듯 하네요..빨리 깨야겠네요..
스팀잇을 통해 껍질을 깨고 새롭게 태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