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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운데 잡설 004

in #kr6 years ago

무언가 먹고 싶어서 일부러 그곳에 갔는데 그집이 없어졌을때의 그 허무감이란.. 저도 예전에 겪은적이 있어서 핵공감이에요~ 학생때 맛있게ㅡ먹었던 분식집.. 안간지 오래였었는데 진짜 생각나서 몇년만에 갔었는데 다른 분식집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 집만의 특제 떡볶이 소스.. 그거로 튀김 묻혀 먹을때란 진짜 ㅠ.ㅠ 이제 맛볼수가 없어서 ㅋ
근데 삭발도 꽤 어울리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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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뭔가 추억의 한켠이 무너진 느낌 ㅜㅜ 말씀 들으니 갑자기 떢볶이가 먹고파지는 걸요 ㅋㅋㅋ
삭발 요즘도 가끔 고민하기는 합니다 ㅋㅋㅋ 저때의 느낌과는 많이 다르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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