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더 알고 싶은 뉴비가 다녀온 고팍스 x 스티밋 밋업!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now-here 입니다 :)

스팀잇에 대해 더 알고 싶고 SMT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아 밋업에 가게 되었습니다! 대기명단이었는데 다행히 불참자가 생겨서 참석했습니당 ㅎㅎ

물론 STEEMIT의 CEO @ned와 스팀잇 증인인 @clayop님이 참석하신다고 해서 더욱 가고 싶었습니다!

무사히 GS타워까지는 왔는데 조금 헤맸어요...지하 1층인데 지상1층인줄 알고 ..ㄷㄷ
저 표지판 보고 오른쪽 길로 쭉갔네요;;

17시 43분에 찍었는데 엄청 많은 분들이 오셨드라구요! 뒤에가 더 사람이 많았습니다;;

확인절차 받고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통역기를 나눠주드라구요! 전 영어를 잘 못해서 하나 받았습니다! ned님 말 알아듣기 위해! 밋업내내 동시 통역으로 해주더라구요! (한국어일때 영어, 영어일때 한국어)

이렇게 다과회장을 마련했더라구요! 저녁을 안 먹고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인기 많더라구요 ㅋㅋ 저 손 보이시나요? 쓔쓩~(제손은 아닙니다 ㅎㅎ)
일정표에서 말한 것 처럼 18시부터 19시는 네트워킹시간이라고 참석자분들끼리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아는 사람을 찾기위해 노력했으나 찾지 못하여.... 배를 채웠습니다!ㅎㅎ
샌드위치, 커피 존맛탱@_@

본격 강연장입니다. 여기서 본격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어요!

양쪽 옆으로 이렇게 대형 스크린이 있더라구요.

다과회장에도 이렇게 대형스크린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고팍스 측에서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고팍스 측에서 노트와 펜도 준비하셨더라구요! 센스 무엇?! (괜히 집에서 챙겨갔네요...ㅋㅋ)
@gopaxkr 좋은 밋업 주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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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제가 밋업에서 적은 메모를 기반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조금 말이 짧고 편하게 써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19시 시작

진행자, 진행 순서 설명

고팍스 대표님 나와서 고팍스의 의의? 비전 설명 - 할려는 일들!

1. 사회적 책임 -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거래소 출시! 고객의 자산 안전하게 지켜주고, 정보 비대칭으로 고객들이 손해 안보도록 safeguard 역할.
2. 세상을 이롭게 하는 혁신 - 블렉체인 기술이 혁신인데 이 기술을 잘 쓰겠다!
3. 안전하고 편안한 가교 - 블록체인 결국에는 거래소 이용해야하는데 거래소로서 가교 역할을 잘 하겠다.

비트코인 사실상 만져지지 않아 부정적 32.8 %, 매우 부정적 16.8%
당연하지만 매우 우려하는 점. 실제로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좌초되지 않을가 하는 두려움이 항상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좋은 프로젝트들을 우리가 알리고 실제로 이로운 것들을 알림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닐가?
스티밋쪽과 협의를 해서 웹툰 공모전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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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x 스티밋 협업 이유!

1. 비전의 공유
2. 블록체인의 실제 용례 - 실제로 만져지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더 와닿은다! 실제로 플랫폼을 가치있게 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람들인데 그만큼의 대우를 받기 힘든 구조이다. 스티밋에서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고 가상화폐를 받는다.
3. 기존 인터넷 포탈 대비 장점. - 예로 댓글 조작 사건 들었는데 블록체인 기술로 투명화할 수 있다.
   업자가 모든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월한 점이 있다.
   실제로 작가들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

(고팍스 거래소로서 블록체인 기술의 이로운점을 널리 알리고 싶다. 그 한 방면으로서 스팀잇의 비전과 고팍스의 비전이 잘 맞았고 스티밋과 협업을 하게 되었다. 스팀잇이 실제 블록체인 기술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용례로서 보여서 더 알리고 싶다. 스팀잇을 통해 블록체인기술의 이로운점을 더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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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플랫폼과 스마트 미디어 토큰 (SMT) 소개 by @ned

스팀잇이 돌아가는 원리? 알고리즘에 대해 설명 하셨습니다.
스팀잇은 최초의 블록체인 SNS이다.

비전
STEEM이 유일한 가상화폐가 아니다. 토큰 도입 SMT(Smart Media Tokens)

블록체인에 참여해서 토큰을 만들 수 있다. 스팀에 SMT가 구축되면 SMT1, SMT2, 등 자체 발행. ex) D tube Token

이렇게 되면 기업이

1. 자금 조성을 할것이고, ICO같은 것, 토큰 런칭을 할 것이다.
2. 토큰을 통한 수익화 -> 보상 공유
3. 성장 할 것이다.

기업들이 SMT이용 자신의 사이트 만들 수 있다. 기회의 도구.

결국 steemit 은 양질의 글(컨첸츠) 저자에게 직접적으로 보상받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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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온 직후부터 글을 정리하고 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부득이하게 #1,2로 나누었습니다 ㅜㅜㅜㅜ
#2에서는 한국인 증인이신 클레욥님의 "스팀잇, 그 이전과 그리고 이후"내용부터 패널 토론, Open Q&A , 그 후에 스팀잇 치킨 밋업에 대해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