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일찍 출근한게 아니라, 근로자의 날이군요.

in #kr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noisysky 입니다.

출근하는데 전철에 사람이 없네요.
"오늘은 일찍 출근했나 라고 ... ? "
생각해보니 오늘은 근로자의날이네요.

맨날 사람으로 바글바글하는 전철이였는데 ..
다 쉬시나봅니다. 부럽게 시리...

기분도 꿀꿀해서 동료랑 모닝 라면을 먹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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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에서 라면은 1,500원 , 계란 추가시 300원 추가입니다.

어짼든 회사를 왔으니 배를 든든히 하고 열심히 일을 해야겠습니다.
농땡이 치면서 자체휴라를 할가 고민했지만..

오늘 잇님들은 출근하셨나요 ?

혹시 저만 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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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가끔 한산한 지하철을 보면 좀 낯설기도 하더라고요.

전철에 사람이없으면 휴일인가 살짝.. 걱정이..

저 아직 사무실입니다.ㅠ

ㅠㅠ 화이팅입니다.

저도 오후출근했네요 ㅜㅜ 이밤에 라면이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

출근하셨군요.
분식점보다 라면 가격이 싸서 ㅎㅎ


곰돌이 4300번째 댓글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라면가격이 착하네요^^

그쵸 라면 가격 착해요
계란도 들었는데

라면이 저렴하면서 맛있어 보이네요. ^^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네 계란 추가안하면 1500원이에요 정말 착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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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근로자의 날이라 그런지 지하철도 텅텅 비었었다죠ㅎㅎㅎ

네 편하면서도 너무 슬펐어요

아낌없이주는 나무에 대한 후원으로 왔어요. 미약하나마 보팅 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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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 가격 착한데요. 맛있어보입니다. (갑자기 또 라면이 땡기는 1인... ^^;)

아침에먹는 라면은 꿀맛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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