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merlin님과의 작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in #kr6 years ago

먼저 여러 가지 insight를 제공해주신 @mmerlin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결국 steem, sbd를 활용한 economic ecosystem을 구성하는 것을 로드맵으로 하여 움직여 나가야 할 일 같은데, 정말 많은 고민을 하셨을 것 같은 아이디어들을 선뜻 보여주셔서 #kr #steemit의 발전에 얼마나 @mmerlin님이 생각하시고 기여하고자 하셨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먼저 이루어져야 할 부분들이 몇 가지 보입니다. 단순히 스팀잇 방송국을 만드는 것 아니라, 별도의 수많은 채널들이 모이고 자본이 모여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asbear님의 steempay등의 생활형 서비스를 더욱 확장하고 @gopaxkr등의 거래소가 PG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 역시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이 아이디어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SMT가 완벽하게 구동되어야 할 텐데, @virus707님의 SMT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하는 것 역시 생각해 볼 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먼저 필요한 것은 @asbear님이나 @ludorum님과 같이 거래소 계정과의 협업 플랜을 통한 PG/VAN-SBD간 통합결제 모듈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Todo's

  1. Steem Ecosystem Roadmap
  2. PG/VAN - SBD 연계 제안서 및 거래소와의 협업 플랜 제시
  3. #kr을 비롯해 다량의 SP 홀더와의 협업 (Delegation)
  4. SMT 작업 및 개발 작업 > LiveStream 등의 콘텐츠 플랫폼 개발
  5. 기존 SBD 결제 가능 업체의 통합
  6. Muksteem 등과의 서비스 연계 통해 결제 시도
  7. Steem Street 등으로의 확장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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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그저 아무 생각없이 글이나 끄적이고 있을뿐...
발전을 위해서 뭔가 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실물 경제로 들어오는 스팀과 스팀 달러... 생각만 해도 너무 기대 됩니다. 지난주 제가 올린 소소한 포스팅 소득으로 steempay를 사용하여 화덕과 베토벤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였는데, 너무 좋더라고요ㅎㅎㅎ 선유기지에 백화선생님이 쟁여두신 커피가 아직 남아있다던데, 시간이 허락하면 다 떨어지기전에 얼른 가보고 싶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아아니 이분들 아직도 50잔 다 못드셨습니까. 이렇게 커피배들이 작으셔서야 (????)

저는 일단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지라, 마음 먹고 가지 않는 이상에는 어려울 듯 하군요. ;)
그나저나, Steem Street가 이루어질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거 참... 설레는군요.

나눠먹고자 하는 알흠다운 마음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스티미안들 답군요ㅎㅎ

간다간다하면서도 못 가고 있는 1인입니다.. ㅠㅠ

뭔가 대단한것들을 만들어가는기분 .. 스팀은 네드가만들었는데 키우긴한국이다키우네

나를 용서해 죄송합니다.@noctisk

스팀을 이용해서 회사가 아니라 사회를 만드려고 하시네요 ㅎㄷㄷ 헙니다 ^_^

산발적으로 생각하던 일들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지방에 사는 입장으로 스팀/스달로 결제가 가능한 곳이 없어서 아쉽네요.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먹스팀과 연계라는 부분이 눈에 띠네요^^

스팀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가길 바랍니다.
대구는 결재되는 카페가 없는게 한입니다 ㅎㅎ

저렇게 되려면 사용자가 늘어야 하고 스팀이 일을.. 열심히 해야.. 큭크...

@ned 네이놈 ㅠ

스팀잇을위해주시는모습에감사드리고항상응원하겠습니다!!!!!!^^

SMT와 Steem이 조금더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한다면 충분한 잠재력이 있을 듯한데...아쉽더군요.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시는 분들을 보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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