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이야기 #6 (눈사람)

안녕하세요!
@no1smile입니다.

@crowsaint님의 대문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inhigh 님이 그려주셨습니다
두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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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시장 이야기 눈사람에 대해서 해볼까 합니다.
눈사람과 주식시장이 과연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누구나 한번 쯤 눈사람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상상해보아요...
먼저 장갑을 끼고 눈을 뭉쳐본다...
어때요? 잘 뭉쳐지나요?
뽀드득 뽀드득.. 잘 안 뭉쳐집니다.
시간이 지납니다. 눈이 어느 정도 뭉쳐집니다.
이제 뭉쳐진 눈을 바닥에 놓고 눈길을 굴리기 시작합니다.
우와~ 눈덩이가 커집니다!

돈도 마찬가지죠.
돈이 안모여요... 어디다가 쓰는지 모르게 줄줄 새요..
카드들을 많이 쓰니 카드명세서 오면..확인해보게 되죠.
통장계좌를 보면..
월급날 보면..

잠시 기쁠뿐...
통장에 찍혔다가 나갑니다.
김생민씨가 생각나네요~ 스튜핏!

다시 눈사람으로 돌아가서...
겨울에 만들었던 눈사람... 여름에 있나요?
눈 녹듯이 사라졌다는 말을 하지요..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기하게 어느 정도 모아놨다고 생각하면 줄 줄줄 샙니다.
마치 겨울에 눈사람이 여름에 없는것처럼요.

눈사람을 여름에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냉동고에 두면 볼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돈은?
돈에게도 냉동고가 필요합니다,
냉동고에 종류가.. 예금, 적금, 주식, 채권, 부동산, 코인 등이 있겠지요..

돈이라는 건 그런데 사람마다 그릇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상하게 어느 정도까지는 돈이 모이는데 그이상이 되면 없어져요
마치 그릇에 담다가 넘치는것처럼요
그러면서 그릇이 깨어집니다.
돈이 사라지죠!
그런데 이걸 두려워하면 안 될거 같습니다.
이러한 그릇은 깨지면 더 큰 그릇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경험담입니다.

주식에서 그러면 이 눈사람처럼 만들어 줄 종목을 찾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겨울에 만들어서 여름에도 볼 수 있게 해줄 종목은?
이런걸. 계절 주라고 합니다.

어렵게 생각 하실 필요없습니다.
심플하게...
여름에 뭐가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여름에 초복, 중복, 말복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먹는 게 뭐죠? 바로 닭입니다.
닭 관련 주중에는 하림, 마니커 등이 있지요
겨울 주가와 초복즈음 해서 주가를 살펴보세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건...
매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돈을 벌지 못했다가 아니라,
돈을 잃지 않았다는 겁니다.

오늘이 지나면 또 주말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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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이야기 #4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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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이벤트 당첨자분들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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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주일 7, 일일 1포스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 컨텐츠는 아래와 같습니다.
   강의 1~2, 주식시장이야기1~2, 로또1, 먹스팀1, 일상1~2개, 여행코스 0~1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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