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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in #kr7 years ago

유저들의 입장같은거는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금전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른곳에 없는 보상이 있으니 그정도는 감수할 것이라는 자체평가를 내린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경제적관점을 갖고 설계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심리적인 측면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백서에 나온 '바닷가 게이야기'를 읽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유저들을 '게'에 비유한 것이지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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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에 비유한 거 안좋은 거 맞죠? 전 그 부분 읽고 기분이 팍 상했습니다. 백서를 번역하신 분도 계실텐데 그 부분에 대하여 Ned에게 따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그 글을 읽고 스티밋의 본질에 대한 이해도가 팍 올라갔습니다.

인용한 이유가 이해는 가는데 용납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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