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월)호들갑
금리가 조금 올랐다고 전 세계적으로 호들갑을 떤다.
오르긴 좀 올랐다.
그러나
이 그림을 보면
그동안 얼마나 이상한 세계를 살고 있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물가가 올라가는데
국채금리가 제자리일 수 없고
은행금리 역시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남에말을 듣는것도 좋지만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수용해야 한다.
누구나 듣게되는 이야기는
이미
그 속에 독이 들어있다.
금리는 올라갈테고
한두달에 끝날일이 아니다.
침체급의 경기후퇴가 발생하고
그나마 인플레가 확실하게 진정되었다는 증거가 확인될때
연준이 비로소 기준금리를 낮추겠지만
그 과정에서 피눈물이 날 것이다.
2008년은 미국만 저질이었지만
이번엔 우리도 그만큼이나 저질이다.
부동산은 어렵겠지만
주식처럼 현금화하기 쉬운 상품들은
탈출기회가 주어지길..
물론
수익으로 탈출하기란 어려울것이고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게 상책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준을 미리 잡아놔야 한다.
차트를 좀 보고 싶은데,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까요?^^;;
공부를 해도 답은 없습니다. 시장이 교과서와 다르게 움직인다고 하지만 결국 큰돈을 버는 사람은 교과서에 따라 대응하는 사람입니다. 경기가 너무 좋아지면 매도. 공포분위기가 지배하면 매수. 그 시점이 이상하게도 챠트에서 꼭대기와 바닥을 만들어 주더군요. 경기흐름을 살피는게 먼저인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챠트,정확하게는 가격의 흐름(일봉, 주봉,월봉)과 비교해보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