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고neojew (72)in #kr • 9 years ago 다산생가의 담벼락옆 양지바른 곳에서 처음본 돌덩이 이곳에 이 흉물이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을까? 일본식민지시대 만주군장교출신 국무총리역임 선생의 후손.. 그래서 어쩌라고.. #photo
흉물이란 말씀에 공감 합니다^^
이상한 곳에
이상한 모습으로 놓여 있습니다.
다산 유적지는 그 자체로 좋은 풍광을 갖고 있는데
중간에 이상한 것들이 조금 있어서 그 가치를 깎아먹는거 같습니다.
그러게요 챙피해하셔야할듯 ...
아마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위치가...애매하군요.
저것이 놓였을 무렵엔 아마도 다단선생의 생가가 형편없는 몰골을 하고 있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선생님은 자손 이었어 ... 그래서? 국무 총리가 될 수 없습니까? 존경을 많이 가져라.
좋은 위치와 아름다운 곳. upvote @neojew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정일권을 말하는 건가요? ㅋㅋㅋ
정인숙 사건의 그분
정인숙과의 진실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석을 저자리에 놓는 수준의 인간이 국무총리를 했다는 사실이
씁쓸할 뿐입니다. 허기야..
해방후의 군부나 정계는 결국 만주군관학교 출신들이 장악한 것이지요..
선생의 후손이기는 하지만, 돌덩이의 주인공은 역사적 베경이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 것 같은데, 누가봐도 안좋은 소리를 할 것 같네요.
시대의 희생자가 아닌 적극 가담자로서 그사람을 생각해보면
다산선생의 후손이라는 것을 내세울 일은 아닌거 같지요.
명성에 제1의 가치를 두게되면 당연한 행동이긴 했겠습니다만..
혀를 차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 동네에도 궁예산성이라고 불리는 유적이 있는데
지자체에서는 보존할 생각도 없고
어느 사단장께서 방문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단장이..
벼슬아치들은 어려서부터 그런 사고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지요.
ㅋㅋㅋ 어찌라고~~~
안에 금이라도 숨겨져있나요?
저 돌은 어찌 저 자리에 앉게 되어 타박을...
돌은 있던 자리에 놔두는게 좋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