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많이 오네요..
간만에 봄맞이 비가 내리네요..
하루종일 돌잔치에 쓸 사진들 고르냐고 시간이 어찌나 빨리간던지..
비도오고 파전도 생각나고...얼큰한게 생각나..
얼마전에 사놨던 등갈비가 생각나서 등갈비 김치찜을 해봤습니다.
만개의 레시피 어플로 검색후 요리 도전~
기본 레시피서 얼큰하게 하기 위해 청량고추더 3개 넣고..
막상 해보니 등갈비 고기가 부족한듯 하여 햄도 투척~
먹어보니 아주 맛있네요..결혼 전에는 몰랐는데 요리에 재능이 있는건지..ㅎㅎㅎ
간단하게 소주 반병과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