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독서 유도 - 어린왕자
어린왕자를 읽었습니다.
제가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는 웹툰에 필수요소이기에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그런데.... 어릴때 읽었던 당연함으로 받아 들였던 내용이 다르게 다가 오더군요.
세상을 이분법을 보지말라....
우린 얼마나 세상을 승자와 패자, 너와 나, 나 아니면 타인으로 보았는가.
승자와 패자 사이에 박수치는 이도 있고,너와 나 사이에 친구도 있고, 나 아니면 타인중에 가족도 있고....
아직도 이 말들을 완전히 이해 못하는건 완전한 순수함을 자기고 있지 뫃나 어른이기 때문일테다.
처음 책을 접할때도 순수함을 어느정도 잃은 나이였고, 그래도 지금 보단 보아뱁의 그림을 양 그림을 이해 할수 있었다고 본다.
눈에 보이는 것들만 이해 하려는 나.
내가 웹툰 작업을 하며 평가 받겠다고, 연재를 올리면 댓글이 달린다.
그러나 그 과정에 작가로써 고민과 수많은 행위 들은 보이는 것에 판단되어 돌아 온다.
책을 읽는 내내 그전보다 더 반복 하며 읽었다.
이해가 잘 안되고 글이 들어 오지 않는다.
그만큼 순수함을 잃어서 일까?
5살 딸아이의 행동을 이해 못하는걸 보면.....
어제 부부간 다툼이 있었고, 목소리가 커졌다 결국 따로 잤는데. 아내와 자던 딸아이가 몇번을 큰소리로 운다.
애써 외면 하며 아내가 달래 겠지 했다.
아침에 사과 문자를 보내고 서로 사과 하며 아내가 보낸 문자는 충격이었다.
문자의 전문이다.
아침에도 속상해서 눈물이 자꾸 났다고. 눈물이 안 멈추더라고.
이렇게 말하는 애를 보면서 내가 미쳤구나 싶더라.
엄마도 속상해서 울었냐고? 토닥토닥하고 어린이집 갔음.
난 나쁜 아빠가 되었다.
5살 딸 아이가 저렇게 말하는 것에 충격을 먹었다.
저 별 B612에서 보고 있을 어린왕자는 날 어찌 보고 있을까?
넌 장미랑 대화가 필요해. 장미가 나에게 했던 행동들을 생각 해봐
난 오늘 슬픈 하루를 보낼듯 하다.
퇴근해서 딸아이를 꼭 안아주어야 겠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저도 애들 어릴때 애들 앞에서 싸우는 상황이 가장 싫었어요. 그것때문에 또 싸우고 ㅠㅠ
네 맞아요 싸우는거 안할려고 싸우고 그런데 제 어릴때와 다르게 엄청 생각의 깊이가 다르네요...
많이 놀랐나 보네요. T^T 통닭 사들고 가서 꼭 안아주세요.^^
안아 주었습니다. 통닭은 없었지만요...
오늘 퇴근하시면 아이를 핑계삼아 아내님도 꼭 안아주세요^^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같이 염원합니다~!
네 다 화해안고 안고 했습니다
싸우지 말아야죠 ...
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도 잘하거든요 ㅎㅎ
저런,
많이 불안했나 봅니다.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사랑한다고 말해주시고
뽀뽀도 아끼면 안 된다는 거 아시지요?^^
대박사건!!
공감합니다.
뽀뽀 포인트입니다. ^^
네 뽀뽀 ...
네 말씀대로 했답니다 ...
아이고 아이가 아빠가 많이 보고 싶어서
큰소리로 울었나 봅니다 ㅠㅠ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네 퇴근후 하는말이 더..” 내가 울면 다음엔 달려와야해” ㅡ ㅡ;
나름 좋은 아빠시군요.
전 술마시는 게 창피해서 또 마셔야만 하는
주정뱅이랑 너무 닮았는데도 창피해 할 줄 모르는
그런...
아닙니다 다 같은 아버지일뿐 입니다.

어릴 때 읽은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이게 지금 읽으니 더 어렵더라구요 몇번 반복 읽기를 해야지만 이해가 되고...

가장 좋은 교육은
부부가 사랑하고 화목한 거조.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고
미리 미리 사랑을 ㅋ
(쉽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분명 좋은 아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