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보다 높은 사람 - 내가 영감이라 부르는 그
삶을 살며 나와는 다르구나.
저 사람에게 배우고 싶은게 있거나 존경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죠.
당연히 부모님은 영순위라 빼고요.
나보다 많이 배워서, 나보다 높은 자리에 있어서 나보다 재산이 많아서가 아니라
사람 자체로 나 보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을 전 말 합니다.
그 사람이 아이라 해도 후배라도 직장 후배라도 말이죠.
오늘 제가 소개 하려는 사람은 제가 용두산 미술의 거리에 작가 생활을 할때, 함께 작업을 하던 작가 형 입니다.
전 나이차가 나서 영감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곤 부산 사투리 ** o o .. 마이소**라고 말을 마무리 짖는 사이 입니다.
이분을 먼저 소개 하려 함은 이분의 그림 실력 입니다.
정확히 인물화 입니다.
제가 본 분중 최고입니다. 보시면 압니다.
이분의 초상권은 제게 있습니다^^:
제 말이면 다 들어줍니다. 다만 투덜 거리면서 말이죠 .
또 절실한 크리스찬 입니다. 저에게도 전파하려 했지만 집요함을 둟고 이렇게 도망 왓습니다.
배려심 많고 본인이 손해 보더라도 허허 웃는 사람 입니다.
언제든 찾아가면, 환영 해주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 그래서 그 분의 신의손 능력을 소개 하며
나보다 높은 사람 첫 글의 인물로 소개 합니다.
어떤 지요?
보는 눈이 다를순 있지만.. 그 실력은 인정 할수 밖에 없습니다. 성품 까지도 말이죠.
혹 용두산공원을 가신다면, 미술의 거리에 가셔서 이분께 길이 아시냐고 하고,
그림 싸게 해달라고 하세요. 제가 싸게 해달라고 했다고^^
조만간 이분 보러 용두산공원에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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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남다른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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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용두산 미술의 거리에 작가 생활도 하셨군요!! 아직 용두산 공원은 못가봤지만...ㅎㅎ
실력이 좋으신 분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용두산 공원에 갈 일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꼭 찾아서 길이 아느냐고 물어보고 초상화 한장 그려달라고 하겠습니다. 아니 영정 사진 한다고 해야 겠습니다. ^^
즐거운 불금되세요.
갈일은 없을 것 같지만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가볼만한 장소인 것 같네요.
제가 사는곳은 이런 거리가 왜 없는지! ^^
정성 가득한 그림이네요
글을 읽어가면서
그림을 보니
글에 언급한 심성이 그림에 묻어나네요
영감님으로 불리실만 합니다.
제자들끼리 스승을 부르는 암호이기도 했지요.^^
와 진짜 실력 너무 좋으세요. ^^
높은 사람이란 게 실력자를 지칭하시는듯요. ㅎㅎ 어려도 높은 사람이라고 하는데서 겸손과 욕망이 느껴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