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정말 화가 납니다. 돈 액수도 액수지만, 사실 티켓값이 1원이더라도 환불받고 싶은 마음일 것 같아요. 프로페셔널한 마음가짐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무책임한 연주자들은 대체 그들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 따윈 개나 줘버린 걸까요 ?!
하아........ 정말 화가 납니다. 돈 액수도 액수지만, 사실 티켓값이 1원이더라도 환불받고 싶은 마음일 것 같아요. 프로페셔널한 마음가짐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무책임한 연주자들은 대체 그들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 따윈 개나 줘버린 걸까요 ?!
하기 싫은 일 하면서 돈 버느라 참 고생이겠구나 싶었어요. 게다가 안타깝게도 그 곳의 몇 분은 열심히 연주하셨어요. 가라앉는 배에 타고 있는 그 분들의 심정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아니 이게 대체 음악회 도중 들어야하는 생각이냐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