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
10월도 꽤 많은 휴일이 있어서 좋은 듯 하네요..
그런 휴일을 활용하여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를 보고 왔습니다.
날도 좋아서인지 대학로가 더 활기차 보이더군요..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는 송스루~
즉 노래로만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평범하지만 잊고 살았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흥미로운 노래들도 전달해 주더군요..
특히 피아노 연주자의 매력적인 연주로 더욱 멋드러진 뮤지컬 이었습니다.
공연 시작전의 기분 좋은 시간
뉴욕의 밤을 상상하기 좋게 만든 무대가 아닐까 싶네요..
왠지 모르게 우연을 가장한 인연이 담겨져 있지 않을까 하는..
공연은 약 90분 조금 넘는 시간으로..
송스루의 특성상 대사의 양보다 훨씬 더 많은 노래와 피아노 연주..
그리고 감정의 기복을 악보에 옮겨 놓은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워낙 노래실력이 탄탄한 배우분들이라..
보는 내내 즐거운 미소와 기분좋음이 가득이었네요..
살짜쿵의 눈물 포인트도~
오늘도 좋은 연극 한편 보고 왔네요.. ^^
with 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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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본지가 언제적인지...ㅠㅠ
마지막 사진만 봐도 굉장히 재밌는 뮤지컬인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피아노 선율 하나만으로도 멋진 시간이었던 듯..
거기에 배우분들의 하모니와 앙상블이 좋았네요^^
즐거운 아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