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린's 100] 万引き家族.. (어느 가족)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 가오.
영원히 잊지 못할 そば 씬과
나의 지난날에게 감사하며..
From. 빈센트..
보셨군요^^ 봐야할지 .... 고민남
마법사님,
찜통같은 더위에 가을타시나보죠?
저도 김광진의 편지를 조아라합니다. 노랫말이 참 좋아요. 그리고 덤덤하지요. 이렇게 툭툭던지는 덤덤한 노래의 힘은 강력하지요. 얼마전 KPOP 스타 오디션에서 어린 소녀가 불렀던 편지도 참 놀라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를꺼라 생각하는 소녀들의 감성들에 가끔씩은 깜놀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덧붙여봅니다. 다른분들도 감상하시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