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 USA

in #kr8 years ago (edited)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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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사당.


시카고 투어 다음 날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을 향해 턴 파이프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했다.
고속도로 양쪽으로는 나무들도 많고 초지도 많이 보여 미국 서부의 그것과는 많이 달랐다.

워싱턴이라는 이름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에서 따온 것으로 미국에 존재하는 'Washington'이라는 이름은 거의 대부분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가이드로부터 워싱턴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다가 졸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미국 의회정치의 산실인 국회의사당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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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사당은 윌리엄 손 턴이라는 사람의 설계에 의해 지어졌던 것이 1814년 영국과의 전쟁으로 불타버려서 그 후로 증축을 거듭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고 하며 하얀색의 돔형 지붕 꼭대기에는 '자유'를 상징하는 동상이 설치되어 있고, 국회의사당 반대편으로는 멀리 오벨리스크 모양의 워싱턴 기념비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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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사당 맞은 편 멀리 보이는 오벨리스크 모양의 워싱턴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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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박물관. 무료 입장이라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객들이 붐볐다.


미 국회의사당을 떠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도착했을 땐 비가 조금 내리기 시작했고 박물관에 입장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 박물관에는 1억 2400만점의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45.52캐럿의 hope diamond가 인상적이었는데 이름과는 달리 이 다이아몬드를 소유했던 사람들은 모두 불행을 겪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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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Diamond. 45.52캐럿의 이 다이아몬드는 영화 타이타닉에서 케이트 윈슬렛이 했던 목걸이의 모티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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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내려다 본 1층의 모습. 사람에게 포획된 코끼리 중 최대 크기인 박제된 코끼리가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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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나설 때는 비가 꽤 내렸고 백악관에 도착했을 때는 억수같이 비가 쏟아져 결국 백악관은 나무 위로 뾰족하게 내민 지붕만 보고 발걸음을 되돌려야 했다.
오전에 이동할 때 멀리 보이던 먹구름이 제대로 실력 행사를 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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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멓던 구름이 억수같은 비로 주룩주룩~.




발걸음을 돌려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날 열었다는 제퍼슨 기념관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그리고 링컨 기념관 참관을 끝으로 워싱턴 투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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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토마스 제퍼슨을 기리기 위한 제퍼슨 기념관.
멀리서 보면 돔형의 건물로만 보였는데 출입구 쪽은 신전형태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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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기념관의 돔형 지붕 아래에는 제퍼슨의 동상이 있으며 동상의 뒷편에는 제퍼슨의 업적을 상징하는 독립선언서와 옥수수, 담배잎 등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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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당시 참전 미군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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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본떠 설계된 이 건물은 링컨을 기리기 위한 링컨 기념관으로 1센트 동전에도 새겨져 있다. 주변의 36개의 기둥은 링컨이 암살되던 해 미국의 주州의 갯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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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내부에는 링컨의 동상이 있고, 내부 벽에는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게티즈버그 연설과 재임 당시의 연설문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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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념관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연설한 것을 기념하여 그 자리에 이런 문구를 새겨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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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기념관 정면 쪽으로 멀리 오후 햇살을 받은 워싱턴기념비의 그림자가 연못에 비춰 신비스럽다.
워싱턴 기념탑의 높이는 555피트, 약 169.3m로 워싱턴에서는 이 탑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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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워싱턴 상육 하셨네요.^^

다른 이들에겐 별로 재미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일단 여행 순서대로 올려볼까 합니다~^^

드디어 글 올라시는군요.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날씨는 어떤가요? 한국은 기록을 갈아치웠네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됩니다.

잘 땐 에어컨을 켜지 않고도 잘 수 있었는데 마지막날 뉴욕에서는 조금 덥더군요.
저한테는 의미있는 여행이어서 정리가 되는대로 짧게나마 기록으로 남겨둘겸 차례대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한국전 참전 미군..
결코 알지도 만난적도 없는 사람들의 나라를 지키기위해..ㅠ
알포인트 영화 느낌이..덜덜; 두루두루
좋은 구경하셨네요^^저두 잘봤습니다.

저도 그런 이유로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그 고마움 오래도록 기억해야 되겠어요.
늘 고맙습니다~^^

가보진 못하지만 사진으로 잔보고왔네요ㅋㅋ
팔로우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맞팔했습니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5주차 보상글추천, 1,2,3,4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5-1-2-3-4

5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고맙습니다~^^

각종 기념비적인 건축물이 즐비하네요. 영화에도 많이 나온 것들이네요..

네~~ 영화에서 많이 나온 건물이죠~
역사는 200년 정도 밖에 안됐지만 훌륭한 위인들을 기리는 기념관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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