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느러미엉겅퀴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지느러미엉겅퀴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의 꽃은 엉겅퀴꽃과 많이 비슷하다.
뉴욕주 영스타운에서 치커리꽃과 함께 보았던 꽃이다.
이름을 찾아보니 지느러미엉겅퀴라 하는데 엉겅퀴 종류도 참 많구나 싶다.
길쭉한 잎 끝은 가시처럼 발달해 있으며 꽃은 엉겅퀴꽃과 비슷하고 포편은 7-8줄로 배열되어 있는데 끝이 가시로 되어 퍼지거나 뒤로 젖혀지고, 꽃부리는 자주색 또는 백색이다.
줄기는 거의 1m에 달하며 원줄기는 곧게 자란다.
줄기 겉에 물고기의 지느러미처럼 생긴 능선이 발달하여 지느러미엉겅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 가능하며 식물 전체와 뿌리는 약으로 쓴다.
풍열에 의한 감기, 두풍으로 인한 현기증, 요로감염, 요혈, 대하, 타박으로 인한 어종, 화상 등을 치료하며, 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30-60g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서 먹고, 혹은 짓찧어서 환부에 바르거나 태워서 가루를 만들어 발라준다.
엉겅퀴 종류는 대부분 약성을 갖고 있어 유익한 식물인 것 같다.
꽃이 피기 전 포편만 발달해 있는 상태인 듯.
지느러미엉겅퀴 Wilted Thistle
∙분류: 국화목>국화과>지느러미엉겅퀴속
∙학명: Carduus crispus L
∙꽃말: 고독한 사랑.
지느러미 엉겅퀴도 있네요.
처음 알앗어요. 엉겅퀴는 지금도 계속 저는 먹고 있어요.
엉겅퀴 어떻게 드세요~?
구하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엉겅퀴 있는곳을 봐놓고 한달에 한번씩 가서 꺽어온 대에서 또 새순이 나와서.
계속 채취해다가 살짝 데처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소고기 기름좀 있는것 사서
된장넣고 끌여서 다시다 조금 넣고 먹으면 그냥 괜찬아요. 약으로 먹으니까요.
수선화님은 살림꾼이세요~
아는 것도 많으시고, 생활 속에 직접 실천도 하시고요~^^
스코틀랜드의 상징이지요, 엉겅퀴^^//
얼마 전에 제가 포스팅했던 내용 중 일부예요~
저도 알고 있었지요~~ㅎㅎㅎ
그러셨군요^^; 저도 며칠전에 보았습니다 ...
보라색이 참 예쁩니다~^^
엉겅퀴가 약성이 있었군요.
좋은정보 얻고 갑니다~~
엉겅퀴는 연한 잎은 된장국도 끓여 먹기도 한대요~
예전엔 흔했는데 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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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지느러미엉겅퀴도 있어요~??
꽃을 보고선 모르겠는데 이파리가 달라보이긴 하네요
제가 언젠가 찍은 엉겅퀴 사진이 있나모르겠네요
여행에서 찍어온 꽃사진을 보니 엉겅퀴랑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달라 보여 알아 봤더니 지느러미엉겅퀴라고 하네요.
님이 올린 꽃은 포편 부분이 자주색인 걸 보니 일반 엉겅퀴 같아요~^^
맞아요
일반 엉겅퀴예요
지느러미 엉겅퀴랑 비교해보려고 예전에 찍은거 한참 찾았어요^^
엉겅퀴....
저두 이거 많이 먹었었는데..
좋다고는하나 저한테는 별 효과 못느꼈어요...
아무리 좋은거라도 본인에게 맞아야한다는걸 알았어요.. ^^
보라색꽃이 넘 이쁘네요
제가 보라색을 엄청좋아해서..ㅋㅋ
그렇죠.
아무리 좋은 약도 내 몸과 맞아야겠죠.
보라색은 저도 좋아합니다~^^
오호 ㅋㅋㅋ 저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