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하면 떠오르는 사람 프레디 머큐리!!

in #kr8 years ago

신이 내린 목소리를 지닌 전설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

안녕하세요. 난 바다 @mirazrain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Queen 이야기에 이어서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참 생긴것 하고는 다르게 고음에 미성을 지닌 보컬리스트 이기도 했는데요.

그의 삶을 오늘 한번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01.jpg

유년시절과 성장기....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잔지바르라는 섬에서 1946년에 태어난 (헐.. 아버지와 동갑 ㅋㅋ)

프레디 머큐리는 총독부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본명은 프레디 머큐리가 아닌 파로크 불사라 였습니다.

​파로크란 이름이 영어로 발음하기 어려워서 프레디 라는 별명을 많이 썼는데요.

그는 이 이름이 마음에 들어했고 퀸을 결성하면서 프레디 머큐리 라는

이름으로 아예 개명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름에서 머큐리는 그리스 신화의 도둑과 전령의 신 헤르메스에서 따왔다고 하는데요.

음악의 전령사가 되겠다는 뜻이었다고 하네요.

프레디 머큐리는 어린시절엔 인도 뭄바이에서 기숙학교를 다녔는데

가족과 떨어져서 공부를 해야 했던게 무척 괴로웠던 모양 입니다.

어린시절에는 음악에는 두각을 보여 합창부 활동도 하고 아마추어 밴드에서

건반을 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일링 예슬대학 그래픽 디자이너 학사로 대학을 마친 프레디 머큐리는

그 당시에는 그럴듯한 대학을 나온 엘리트였고 음악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 길이 충분히 있었기에 음악을 직업으로 삼을지 고민을 무지 했다고 하네요.

결국은 퀸에 가입한 이후 직업 뮤지션으로 살아가기로 결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워낙 노는 것을 좋아했고 대학시절에도 맨날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마시고 쩔어서 새벽에 집단으로 널부러져 있는 일도 자주 있었다네요.

한마디로 프레디 머큐리도 전형적인 묵자 대학생 이였다는 말이네요. ㅋ

02.jpg

퀸 데뷔 그리고 성공!!

​대학교 때 아마추어 밴드 활동을 하다가 로저 테일러와 브라이언 메이가 이끌던

스마일을 유심히 지켜보던 프레디 머큐리는 보컬 팀 스타펠의 소개로 두사람과

만났고 팀 스타펠이 탈퇴후 스마일에 보컬리스트로 가입 했습니다.

그리고 세번의 오디션 끝에 베이시스트 존 디콘​을 영입 하여 퀸이 결성 되었습니다.

퀸은 무명을 벗어나서 점점 인기가 올라가기 시작했는데요.

이상하게 평론가들한테는 무지하게 까였다고 하네요.

이러니 프레디 머큐리는 맨날 까대는 평론가들을 무지 싫어했다고 합니다.

평론가들이야 뭐라고 까대던지 말던지~~

퀸은 비틀즈 이후 영국 최고의 인기 락밴드로 부상을 하였는데요.

그 중심에는 특급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그의 목소리는 70년대와 80년대와 좀 차이가 있는데요.

70년대에는 아름다운 미성과 높은 음역이 특징이였다면

80년대 들어서는 파워풀하고 남자다운 굵고 무거운 목소리를 보여 준다.

참고로 프레디 머큐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도 1980년대 부터 길렀다고 하네요.

이때부터 그의 노래 스타일이나 패션 스타일도 아예 바뀌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의 목소리가 바뀐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말이 있는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남들은 미성이라고 극찬을 하지만 프레디 머큐리 자신은

컴플렉스가 있고 파워풀한 목소리를 원했기 때문에 일부러 담배를 많이 피고

바꿀려고 했다는 말도 있는데요.

본인이 밝힌적이 없으니 그 이유는 전혀 알수가 없네요. ^^

04.jpg

죽음.... 그리고 무덤 이야기!

​아시다시피 그는 양성애자 였고 에이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죽기 전 근 일년간 언론에 절대 모습을 들어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임종은 그의 동성 애인이자 이발사였던 짐 허튼이 곁을 지켰다고 하네요.

뭐 짐 허튼도 1990년에 받았던 에이즈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2010년에 사망했다고 하네요. 프레디 머큐리가 죽어가고 있을때

그의 절친 중 하나인 엘튼 존이 자주 방문 하였다고 합니다.

(엘튼 존도 아시죠? ^^ 서로가 공감대를 형성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결국 전설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는 1991년 11월 24일 사망하였고

​조로아스터교의 독실한 신자였던 그의 부모님은 조장을 할려고 하였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조장이라는 풍습은 거부감이 많이 들수 밖에 없었고

프레디 머큐리 또한 종교와는 거리가 너무먼 삶을 살았기 때문에

지인들의 극심히 반대해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장 이란 시체를 새의 먹이로 주는 풍습 입니다.)

결국 프레디 머큐리는 화장되었고 재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곳에

뿌려졌기 때문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3.jpg

​그런데 2013년 놀라운 일이 벌어 집니다. 영국 런던의 케잘 그린 공원 묘지에서

​파로크 불사라 라는 프레디 머큐리의 본명과 생년월일과 사망한 날짜 까지

같은 묘비가 그의 무덤을 찾던 팬들에 의해 발견 되었습니다.

팬들은 M이라는 이니셜의 주인공은 그의 전 여자친구인 메리 오스틴이라고

보았는데요. 프레디 머큐리가 그녀에게 양성애자라고 고백을 하고

남자친구 짐 허튼을 소개하자 무지 질투를 하였다고 합니다.

​프레디 머큐리 사후 자기만이 소유하고 싶었던 메리 오스틴이

사람들이 모르게 파로크 불사라 라는 본명을 써서 이곳에 묻었다고

보고 있는데요. 놀라운 것은 이 사실이 알려지고 많은 사람이

프레디 머큐리의 무덤을 찾자 무덤이 다시 사라졌다고 합니다.

과연 정말로 그의 무덤일까요?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 있고

전세계 프레디 머큐리의 팬들은 아직도 그의 무덤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번 퀸의 이야기에 이러 퀸의 보컬리스트인 프레디 머큐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아래 영상은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수있는 ​Love of My life입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한번 들어 보세요.

오늘은 이 노래 한곡 들으시면서 맥주 한잔 하시는게 어떠신가요?

Sort:  

제 기준에서 인류역사상 가장 노래 잘하신 분!

그쵸? @thankslinus님~~

전 머큐리 공연 볼수만 있다면 뭐든 다 할수 있을것 같아용

지난 2014년 퀸이 내한 했을때 머큐리 대신

아담 램버트가 왔을때 계속 램버트가 노래하다가

Love of my life을 브라이언 메이가 부르다가

갑자기 화면으로 머큐리가 나왔을때 눈물이 핑했죠~~

지금까지 노래가 알려지는 거 보면 명곡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거 같아요.

@blare0323님 안녕하세요~~

명곡이 너무 많죠?

어찌나 많은지 광고 BGM으로 쓰인것만해도 10곡은 넘을듯 하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목소리였죠
젊은 시절 참 많이도 들었던...

안녕하세요~ @jsj1215
전 항상 폰에 넣어 놓고 생각나면 듣는거 같아용

안녕하세요! 노래 포스팅 하는 뉴비에요 ^^
팔로우 하고 블로그 잘 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ㅎㅎ

네~ 안녕하세요 @kth님~~
저도 뉴비인데요 뭐 ^^
앞으로 @kth님의 좋은 음악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보다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은 쌔고 쌨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보다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퍼포먼스를 잘 하는 사람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왜 그를 가리켜 전무후무한 프런트 맨이라고 하는지 그의 라이브 공연을 한번 보면 알 수 있죠. 위의 공연은 1986년 유럽 투어 마지막 장소인 영국 웸블리 구장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 그의 목소리는 맛이 갈 대로 가서 수많은 고음 삑사라를 냈지만, 뭐 그런 게 중요할까요, 프레디나 관객에게. 오늘 공연하고 내일 죽는다는 막가파식의(?)의 공연에 누가 도대체 미치지 않을까요. 그러고보면 프레디의 무대 위의 모습은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깨달은 자, 도인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역사상 최고의 프런트 맨입니다. 물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그리고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는 실수 했죠. 애담 램버트와 같이 공연한 거 말입니다. 본인의 명성에도 먹칠, 프레디의 명성에도 먹칠, 딴 가수의 노래 부를 때는 정말 신중의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만, 그래서 조지 마이클이 더 돗보이는 거고요.

그쵸~ @tkkorea님~ 저도 그부분은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의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애담 램버트 띄워주기? 그런 분위기?
차라리 조지 마이클이 죽기전에 퀸과 내한해서 Somebody to love 를 불렀다면
더 없이 환상적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tkkorea님 생각에 적극 동의합니다~ ^^

추모 공연에서 somebody to love 부르는 거 보고 조지 마이클을 다시 보게 됐습니다. 조미 마이클이 너무 멋있어서 링 귀걸이 큰 거로 샀고 오른쪽 귀까지 뚫고 ㅋ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유튜브 찾아보시면 조지 마이클이 리허설 하는 것도 볼 수 있는데요, 옆에서 또 흐뭇하게 보는 데이빗 보위 모습도 보이고... 작년 한 해는 프린스, 데이빗 보위, 거기에다 조지 마이클까지. 인생무상입니다

어렸을때 비틀즈 좋아하는 친구와 퀸 좋아하는 친구가 매일 싸운기억이 나네요^^

@allsale님~ 안녕하세요~ ^^
저도 어렸을때 처음 락음악을 듣기 기작한건 비틀즈 1집으로 5학년인걸로 기억합니다~
그 후로~ 레드 제플린, 딥 퍼플, 핑크 플로이드 등등 듣고 자랐지만
그래도 지금은 퀸이~ 아니 퀸의 머큐리의 목소리가 기억에 제일 남습니당~ ^^

프레디머큐리의 목소리는 좋아하지만, 그 성향이나 비하인드 스토리는 모르고 있었네요. 배우고 갑니다~ :)

@seiko1209님 안녕하세요 ^^
글재주 없어 재미없었을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8
BTC 59996.92
ETH 1580.26
USDT 1.00
SBD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