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 열두 번째 이야기] 내가 나에게 칭찬

in #kr9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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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쁘게 꽃피운 우리 집의 호야꽃 사진입니다.)

돈이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살면서
물질만능주의를 믿어 욕망에 휘둘리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그런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듯합니다.

삶의 본질이 어느 곳에 있는지
마음이 붕 뜨고 모든 것이 허망하기만 합니다.

요즘은 나이도 잊고 지냅니다.
갱년기 때문이겠지만
갑자기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나라고 내세울 것도 없고
여기저기 몸 상태도 예전과 다릅니다.

외로움, 절망감, 불안한 감정들을 온화하게 감싸기 위해
별 볼일 없는 나이지만 칭찬거리라도 찾아
스스로에게 칭찬하며 마음을 위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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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쁘게 꽃피운 우리 집의 호야꽃 사진입니다.)

  • 날씬하고 활짝 웃는 얼굴에 살짝 덧니가 매력 아닌 매력이랍니다.

  • 맡은바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며 좋다 싫다 솔직히 표현하길 좋아합니다.

  • 약속은 꼭 지키며 매사 하는 일은 실수 없이 정확히 잘해냅니다.

  • 시댁 친정 집안 제사나 생신 길흉사에 꼭 참석하는 모범생입니다.

  • 집에서 된장 고추장도 김치도 직접 담그며 집밥 요리는 곧잘 한답니다.

  • 화초 가꾸길 좋아하며 화초도 잘 길러 예쁘게 꽃 피우기도 합니다.

  • 소녀 같은 감성으로 때론 커피한잔에 한편의 시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 엉뚱한 질문과 대답으로 주위 분들을 웃음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그런 마음 이런 마음 알아차려 혼자서 가슴 뿌듯한 설렘도 가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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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장 담그는 베란다 장독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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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스스로에게 칭찬하는 습관은 좋은것 같습니다. 꽃에서 정성이 느껴집니다. 팔로우 하고 갑니다.

스스로 칭찬하면 위로가 됩니다. 우리집 호야꽃 예쁘지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꽃입니다...^^

감사합니다. 호야꽃 꽃은 정말 예쁜데 향기는 별로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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