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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팔로우 555 이벤트 <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자 - 1>

in #kr7 years ago (edited)

저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내려놓고 점점 더 꾸밈없이 살려고 그 방향으로 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나를 내려놓는다는 것과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찌보면 충돌되는 것 같은데 인생이 보면 항상 모순되는 것 투성이더라구요..

타인을 사랑해라.. vs 자신을 가장 사랑해라..
열정을 가지고 뛰어라. 그 속에 행복이 있다..
vs 자신에게 쉼을 주어라. 인생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마라..

항상 정반대로 모순되어 보이는 두 관념이 행복의 비결이라며 우리를 혼란되게 만드는 것처럼 보이는데 언제나 이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양극단을 모두 껴안고 가야 균형잡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모호함>편 참고.
https://steemit.com/kr/@megaspore/2tc8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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