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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찾던 용기

in #kr6 years ago

리자님~~~^^

삐져나온 허벅지에 격공합니다~~~ㅎㅎ
저 혼자만 삐져나온게 아니니 다행...

말씀처럼 내 눈엔 내가 안 보이니 상관없습니다 ㅎㅎㅎ 그들이 불편하면 그들이 눈을 감으면 되겠지요..

초급수영반 다니신다는건 들었는데 용기를 찾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무엇으로 용기를 찾아야할지... 우선은 스팀잇에서 용기를 찾아봅니다 ㅎㅎ

인생은 한번뿐이니 남들에게 비친 내 모습 걱정할 시간 없다는 말씀 기억하고 싶네요...!! 정말 그래요 기껏해야 몇십년 밖에 안남은 인생... 스모선수든 역도 선수든 신경 쓰지 말고 그저 수영하는 그 순간을 그 순간을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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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단편소설 기대해봐도 되나요?? ^^

우린 애도 둘이상씩 낳았으니 더 두려워할건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용기를 내는건 왜 이렇게 힘든건지...

둘 이상 낳으면 다 이렇게 삐져나오는 건지...

네... 둘째부턴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는이상 원래 있던거인냥 붙어있더라구요...
3.4.5 호 연달아 낳았더니 걍 곰이 되어있네요.

원래 있던 거인냥...ㅜㅡㅜ

같이 수영합시다~ ㅎㅎㅎ둘째 6개월부터 추천해봅니다

안 그래도 수영하고 싶긴 했는데... 대학때 몇달 배운게 전부라 다 까먹었거든요 ㅎㅎ 아.. 삐져나온거 뺄려면 결국 운동이겠죠..

ㅋㅋ 아뇨. 적게 먹는게 답입니다.
전 수영으로 체력을 기르고 아이를 다 키운뒤 소식으로 살을 뺄 계획에 있으나...
계획은 계획일 뿐이죠. ㅎㅎ

아이를 다 키운뒤 ㅎㅎㅎ 어느 세월에...

아.. 점심은 라면, 좀전에 먹은 몇봉의 과자가 떠오르네요... 소식은 운동보다 더 자신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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