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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너지지 않는 행복의 기반 만들기
아버지께서 올해 세상을 떠나셨군요.....
우리 평범한 사람들은 모든 지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는 것 같아요.. 지나고나면 그래도 그때가 좋았었지.. 막상 그때는 온갖 고민과 불만에 싸여있어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요..
부모님도 저희의 인생도 딱 정해진 시간이 있으니 맘껏 누리고 또 이렇게 주어졌을 때 소중히 여겨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또 주어진 것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