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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태도의 중요성
<전화 건 쪽에서 갑자기 돌변해서 덜컥 끊어 버리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겨요 ㅎㅎㅎ 역시 장사였어요... 어떻게 예의있게 거절할까 고민한게 무색할 정도로 그쪽에서 먼저 끊어버리셨으니..ㅋㅋ
<오.. 당신들이 아무리 친절하든 내 허락 안 받고 전화 한 거니까 나도 구지 허락 받고 전화 끊을 필요는 없겠구나...>
이 말씀 너무 좋아요!! 저도 그래야겠어요!!!
<아무래도 먹고 사는 문제들로 하는 건데 어쩔 수 없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요... >
그런 분들도 있으시겠죠?? 그러니 결국 적당히 예의를 갖춰 빨리(?) 끊어버리는게..ㅎㅎ
요즘 날씨 넘 좋아요~~!! 햇살이 좋아 공원 놀이터에만 나와 있어도 행복을 느낀답니다..ㅎㅎ
에... 공원 놀이터도 부럽네요.. 저는 사무실..-- ㅎㅎ .. 창살없는 .. 거시기.. ㅋㅋ.. 힉.. 사장님 보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