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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만의 주무기

in #kr6 years ago (edited)

<m님의 글은 비비도 안 바른 순도 100% 생얼 같아요.
굳이 무엇을 숨기지 않았다기보다, 해야할 말이 있는 부분에서는 작위적으로 꾸미지도 않고, 부끄럽다고 숨기지도 않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제가 실생활에서도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비비도 안 바른 순도 100%쌩얼로 다니나 봅니다 ㅎㅎ

보통 쌩얼에 자신있는 분들만, 그럴 자격(?)이 있는 분들만 쌩얼로 다니시던데 전 자신도, 그럴 자격도 없으면서 나도 그럴 자격이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고(?)다니는 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주위에선 제발 그러지마 라고 하지요... ㅎㅎ

calist님의 글(and 댓글)이 참 좋다는 생각을 해요.. 글에서 사람이 느껴진다고 하나요.. 전 스팀잇을 오래 해왔지만 아는 사람도, 읽는 글도 손에 꼽거든요..

사람이 느껴지는 글이 진짜 우리가 읽고 싶은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솔함'을 빼고 보니 시체는커녕
화려하고, 예쁘고, 똑똑하면 역대급 반전인가요~?!?!>

현재는 시체지만 미래에는 역대급 반전이 있기를 꿈꾸며.. 오늘도 무기력하지만 희망으로 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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