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이에게 알려준다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megaspore (69)in #kr • 4 years ago 맞아요~~ 팥쥐님~~^^ (팥쥐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제가 볼펜을 훔쳤다가 잡혔다고 고백했을 때 6살 딸아이의 심각한 경청이란...ㅎㅎㅎ
ㅎㅎㅎ 귀엽네요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집니다^^;;
아이는 심각한 얼굴로 경청하더니 제가 해준 얘기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엄마가 어릴 때 그랬었지? 하면서~~ㅎㅎ
나중에 자신이 혹여나 부끄러운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우리 엄마도 그랬었다고 했었지, 하면서 아이가 자기가 혼자라고 느끼질 않길~~~ 혼자만의 동굴에 빠져 자책하거나 더 나쁜 방향으로 빠지질 않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