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하는 책
좋은 책을 읽을 땐 애무하듯이 읽게 된다.
그 문장에 내 마음을 넣어가며 하나씩 한숨씩.
너의 사소한 말도 애무하는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면.
문제는 너가 아니라 나의 감성인 것이다.
메마른 감성을 깨우기 위해 우리는
산책해야 하고, 관찰해야 하고,
나를 둘러싼 많은 것들을 사랑해야 한다.
좋은 책을 읽을 땐 애무하듯이 읽게 된다.
그 문장에 내 마음을 넣어가며 하나씩 한숨씩.
너의 사소한 말도 애무하는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면.
문제는 너가 아니라 나의 감성인 것이다.
메마른 감성을 깨우기 위해 우리는
산책해야 하고, 관찰해야 하고,
나를 둘러싼 많은 것들을 사랑해야 한다.
"문제는 너가 아니라 나의 감성"...
이것이야말로 '진리' 입니다.
살짝 손만 잡아도 최고의 행복을 느낄수 있는게 인간이죠.
삶은 그래서 더 오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앗... 야해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느낌을 그대로 느끼셨군요^^
옳은 말씀입니다.
대개 귓등으로 흘려 듣고 있네요. ㅋ
저도 사실 대부분 귓등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