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in #kr6 years ago (edited)

커피에 취하고 싶을 때,

기분에 취해 본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싶을 때,

그네에 매달려 흔들거려 본다.

고통에 차 모든 걸 깨부수고 싶을 때,

수많은 나를 바라본다.

왜 취하고 싶은거니.

왜 비틀거리고 싶은거니.

왜 다 부수고 싶은거니.

너는 왜..

아픈거니..

너 자신을 잃어버린거니.

아니면,

이제서야 너 자신을 찾은거니..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은

내 자신을 바라보는 일.

나를 바라보는 것은

바로 너를 볼 수 있는 일.

결국은

우리가,

이 모든 것이 다 하나였음을

아주 뒤늦게 깨닫는 일.

바로, 그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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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하루를 보내셨군요.ㅎ
숙취해소엔,, 견디셔! (-.-;;)
나도, 너도, 우리도 다 비틀거립니다. 그래서 하나! 비틀비틀~

<숙취해소엔,, 견디셔! (-.-;;)>

아..... 첨엔 멍하다가 곱씹을수록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좀 버퍼링이 느리거든요..)

모두가 비틀거린다는 점에서 우리는 하나~~ㅎㅎ

와 노래 가산줄...

아.. 싸비..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아.. 여기서 연륜 드러나나요..

네ㅠ 곧있으면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이가 되네요 흙흙
하지만 흔들려 줄테야... 후회없이 살기위해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들을 보며 웃고있는 저도 연륜이....흑 ㅠㅠ

우리 모두 국졸..

국졸은 도망갑니다 ㅎㅎㅎㅎ

싸비는...

바로, 그 여정.
김여정.
그의 남편, 바로 그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가눈힘!!!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에요^^

모든 게 하나 라는 깨달음도
계속 진행형이지 싶습니다.^^

^^ 내가 있어야 비로소 다른 것들이 있는 거 같아요~

넘 오래 자릴 비우시는 거 아닙니꺄ㅎ

왠지 찾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미친필력 쏠메님이 찾아주셨으니 다시금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그냥 망가지고 싶은 날이로군요.ㅎㅎ

오늘은 마음이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군요. 그런 의미로 아껴두었던 모스카토를 오픈할까 고민 중입니다..ㅎㅎㅎ

르바님~!

아껴뒀던 모스카토는 잘 즐기셨겠죠..!

넵!! 안 마시고 모셔뒀다가 올라가 집에 방문하면 같이 마시곤 한답니다 ㅎㅎㅎ

올라님과의 오붓한 시간에 아껴뒀던 모스카토 오픈!! 너무 좋아요 ㅎㅎ

네 맞아요 ㅎ!!

이건 적당히 고풍스런 글씨체로 출력해서 책상에 붙여두여야 겠군요.

고풍스런 ㅎㅎㅎ

랩 가사 처럼 스웩이 느껴 지네요~
피스 ^^

와 메가눈하 운문 한편 써놓고 또 잠적했어ㅋㅋㅋ

ㅎㅎㅎ
생존신고로 가끔 보팅하는 정도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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