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커피에 취하고 싶을 때,
기분에 취해 본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싶을 때,
그네에 매달려 흔들거려 본다.
고통에 차 모든 걸 깨부수고 싶을 때,
수많은 나를 바라본다.
왜 취하고 싶은거니.
왜 비틀거리고 싶은거니.
왜 다 부수고 싶은거니.
너는 왜..
아픈거니..
너 자신을 잃어버린거니.
아니면,
이제서야 너 자신을 찾은거니..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은
내 자신을 바라보는 일.
나를 바라보는 것은
바로 너를 볼 수 있는 일.
결국은
우리가,
이 모든 것이 다 하나였음을
아주 뒤늦게 깨닫는 일.
바로, 그 여정.
비틀거리는 하루를 보내셨군요.ㅎ
숙취해소엔,, 견디셔! (-.-;;)
나도, 너도, 우리도 다 비틀거립니다. 그래서 하나! 비틀비틀~
<숙취해소엔,, 견디셔! (-.-;;)>
아..... 첨엔 멍하다가 곱씹을수록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좀 버퍼링이 느리거든요..)
모두가 비틀거린다는 점에서 우리는 하나~~ㅎㅎ
와 노래 가산줄...
아.. 싸비..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아.. 여기서 연륜 드러나나요..
네ㅠ 곧있으면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이가 되네요 흙흙
하지만 흔들려 줄테야... 후회없이 살기위해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들을 보며 웃고있는 저도 연륜이....흑 ㅠㅠ
우리 모두 국졸..
국졸은 도망갑니다 ㅎㅎㅎㅎ
싸비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가눈힘!!!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에요^^
모든 게 하나 라는 깨달음도
계속 진행형이지 싶습니다.^^
^^ 내가 있어야 비로소 다른 것들이 있는 거 같아요~
넘 오래 자릴 비우시는 거 아닙니꺄ㅎ
왠지 찾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미친필력 쏠메님이 찾아주셨으니 다시금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그냥 망가지고 싶은 날이로군요.ㅎㅎ
오늘은 마음이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군요. 그런 의미로 아껴두었던 모스카토를 오픈할까 고민 중입니다..ㅎㅎㅎ
르바님~!
아껴뒀던 모스카토는 잘 즐기셨겠죠..!
넵!! 안 마시고 모셔뒀다가 올라가 집에 방문하면 같이 마시곤 한답니다 ㅎㅎㅎ
올라님과의 오붓한 시간에 아껴뒀던 모스카토 오픈!! 너무 좋아요 ㅎㅎ
네 맞아요 ㅎ!!
이건 적당히 고풍스런 글씨체로 출력해서 책상에 붙여두여야 겠군요.
고풍스런 ㅎㅎㅎ
랩 가사 처럼 스웩이 느껴 지네요~
피스 ^^
와 메가눈하 운문 한편 써놓고 또 잠적했어ㅋㅋㅋ
ㅎㅎㅎ
생존신고로 가끔 보팅하는 정도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