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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평온하게만 보였던 풍차의 속모습

in #kr7 years ago

잔센스칸스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혼자 암스테르담에서 기차타고 가서, 기차역에서 걸어 마을까지 가고..
풍차마을의 풍경도 아름다웠고, 치즈와 나막신이 참 인상적이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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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정말 특색이 확실한 나라 같아요.
어디서 기차를 타고 갔나요? 같은 유럽쪽에 계셨으니 가능했을 것 같네요.
전 뱅기 타고 가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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