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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화를 요구합니다

in #kr7 years ago (edited)

전 아직도 제가 최선의 방법을 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왜인지에 대해서 이제부터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서평 인문학 호모데우스: 미래의 역사
https://steemit.com/art/@kb720k/cgsiu

원본 서평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011269

서평 경영경제 레버리지 롭 무어
https://steemit.com/art/@kb720k/rquxr

원본 서평 : http://book.naver.com/bookdb/publisher_review.nhn?bid=12022400

서평 에세이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된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 <평범한 게 어때서>
https://steemit.com/art/@kb720k/7tnqlu

원본 서평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931138


지금 시간이 별로 없어 간단하게만 조사했는데도 이 정도 입니다. 사실상 올리신 모든 서평은 제가 문제제기한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굉장히 오랜 기간을 지속해오셨습니다. 그리고 출처를 단 '한번'도 남기지 않으셨구요.

게다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godknows 님 리뷰표절사건으로 온 스팀잇이 떠들썩 했는데 그때 문제가 된게 바로 @kb720k 님께서 여지껏 이렇게 글올리신 것과 같이 똑같은 문장들을 아주 조금씩만 바꾸는 행동이었습니다.

즉, 이미 그만 둘 여지도 있었고 수정을 할 여지도 충분한 시간동안 가지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 신뢰할 수가 없었습니다. 기다리고 답글받고 하는 그 시간동안에 이번에 하신 것처럼 글 지우고, 댓글 지우고 이럴줄 누가 압니까? 전 그걸 사전에 예방한 것입니다. 비유적인 표현이므로 오해하지 말고 들어주세요. 검사가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이유 중 하나가 '증거인멸의 우려나 도주의 우려가 있을 경우' 입니다. 그건 이미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신뢰할 수 없는데에 있어 나오는 조치입니다.

저도 신뢰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소란이있었고, 누가봐도 kb720k 님의 이 글들과 godknows 님의 표절글의 작성방식은 동일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공론화부터 시켰습니다. 공론화된게 화가나십니까? 그렇다면 왜 미리 공론화되어 온 스팀잇이 시끄러운 그떄 그 공론화 될 일을 계속해서 생산하고 계셨던 겁니까?

이제와서 그런식으로 물타기하면서 사과요구하지 마세요. 전 지금 사과할 이유도, 제 방식이 잘못됬다고도 생각치 않습니다.

왜 알고도 그렇게 하신건지 제대로 말씀을 하시던지 사과와 해명글을 올리고 다시 말씀하시던지 하세요. 저도 제게 사과하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커뮤니티에 사과하시라는 거였습니다.

전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지금 제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할 뿐더러 제 방법론적인 부분에 대해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godknows 님이 방법론적인 부분을 뭐라고 하시던가요? 오히려 저분께 제가 더 사납게 달려들었는데요. 애초에 잘못된 행동을 하셨으면 부끄러워 하시는게 당연지사입니다. 그걸 문제삼은이의 태도를 꼬집으실게 아니구요.

자꾸만 제 태도 문제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좋게 넘어갈 시간 정말 충분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누차 말하지만 전 kb720k 님께 다운보트 한적도 없고 욕한마디 한적 없습니다. 부적절한 표현이 대체 어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또 제가 이런 글을 남기면 몇분께서 왜 싸움을 대강 끝내려하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전 너무 떳떳하기 떄문에 지금 사과드리고 제 행동을 반성할 이유가 없기 떄문입니다. 제가 싫으시면 다른 여러 고래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저도 똑같이 말씀드릴께요 MUTE 하십시요.

제게 지금 다운보트에 관해 사과해주신 부분에 대해선 저도 감사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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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이유야 어떻든 표절은 표절이니까요" 라고 하셨는데 표절은 법적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법적문제가 없다시던 @kb720k 님의 말씀은 지금 어디로 가신겁니까. 어젠 분명히 그렇게 제게 글 남겨주셨잖아요. 그건 어찌된거에요?

정 그렇게 생각 하신다면 전 이상 할 얘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서평 글이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과문 작성 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문 기다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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