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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연휴양림] 나의 첫 휴양림 이야기

in #kr6 years ago

옥녀봉 이름이 예쁜데요.
연둣빛 초록을 보니 초봄이었던 것 같네요.
휴양림은 사진만으로도 힐링 뿜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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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9월 이었을거에요. 휴가기간 지나고 나서..
휴양림이 많이 알려지기도 전이고 더구나 평일에 갔더니 저희밖에 없었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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