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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마껌딱지 : 효녀 딸과 불효자 아들

in #kr7 years ago

저도 시댁이 시골이라.. 처음 시집 왔을때는 300포기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500포기 ㅎㄷㄷ
진짜 300포기 하면서도 정말 힘들었거든요..
500포기라고하면 두배정도 되니..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그런데 그렇게 그냥 보내드리면 그냥 고맙단 말도 없이 드신다고하시니.. 좀 속상하네요.. T^T
저희는 요즘은 줄었어요.. 100포기정도?
100포기도 다들 많다고 하는데..
500포기라니.. 한번 담그고 나시면 한달은 몸살나실거 같은데..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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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포기이긴 하지만 그나마 동지를 만났네요. 다른 지인들한테 김치 500포기 담근 적이 있다고 하면, 깜짝 놀라더라구요. 시골에서는 아직도 그렇게 많이들 담근다고 하시지만, 아직도 적응 안돼요... 아직까지는 애들 핑계로 잘 버티고 있는데, 곧 김장 전선에 투입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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