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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존감의 출발점

in #kr6 years ago

이렇게 멋진 글을 쓰는 메가님이 저의 워너비!!!!! 오늘 글에는 깨알같은 재미가 있어서 혼자 큭큭 대면서 읽었어요 ㅋㅋㅋㅋ 특히 체력장 때 넘어지셨는데 아무도 귀여워해주지 않았다는 대목에서요..... 저도 가끔 엉뚱한 매력을 남편에게 어필하곤 하는데 소름끼치도록 1그램도 귀여워하지 않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괜찮아요. 전 제자신을 스스로 귀여워하니까요....... (이게 자존감 맞죠 메가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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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도록 ㅎㅎㅎㅎㅎㅎㅎ

우리는 그게 매력이라고 생각하지만 남편들은 그저 엉뚱할 뿐이라고 생각할듯...

네.. 저도 그냥 스스로를 귀여워 해주려고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메가님 댓글에 팩트폭행 당한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우리 스스로는 그걸 매력이라 생각하지만 남편들은 아무 생각이 없을 것 같아요...... 언젠가 제가 메가님을 영접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맘껏 귀여워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니죠?....)

@stella12님께서 저를 팩력배라고 부르셨던.. 나름 유머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나봅니다.. 저거 유머 맞죠?

어디서 보았는데 <당신은 당신 생각만큼 매력적이지 않다> 이런 팩력배 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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