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명상-어디에 쓰는 물건인고?View the full contextleemikyung (82)in #kr • 7 years ago 온갖 많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다시 꼬리에 꼬리를....잇다가 어느새, 그저 생각이 없어지는 그때도 명상에 이르는 것 일까요? 주말의 밋업소식을 여기저기에서 보고 있습니다. 따님의 멋진 작품 볼펜도 잠깐 구경했습니다^^
생각과 생각이 꼬리를 무는 상태---이걸 간택이라 합니다.
그러다가 빈 자리-아무 생각이 다 끊어진 자리가 잠깐 나타나죠!
그 자릴 일러 무상이라 합니다. 거기가....하늘이며....점점 그 자리가 확연해지죠. 언젠가는....생각과 생각이 쉬어진 빈 자리가 동시에 여여하게 됩니다.
아하 ~ 그런...... 생각이 끊어진 자리 그 빈자리가 무상,
무상에서 다시 명상에 이르는
목적없이 사려없이 쉬어가는 그 자리를 .......
언제나 한번 제대로 깨달을까요~~~~!!!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