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간의 내면에 있는 것은 사랑입니다’로 화답한 톨스토이의 유명한 스티디셀러입니다. 긴 연휴간 다행이 책이 아니어도 들을수 있는 내용이 있어 포스팅 말미에 붙입니다.

여행기간 동안 잠시의 휴식시간에 듣고 보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사색의 시간을 갖습니다.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주인공 세몬의 아내 마트료나 넋두리 하듯, 남편에게 묻습니다.
“우리는 가끔 남을 도와주는데
남들은 왜 우리를 돕지 않는가요?” 로 시작하는 가난한 현실의 삶을 통해 보여주는 인간의 모습,

그럼에도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이 자기자신을 알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면서 펼쳐지는 몇 가지 사건들,

우연한 세몬과 미하일의 만남
그리고 세몬과 미하일의 대화
그리고, 6년의 세월을 뒤로하며 미하일이 회상하며 들려주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미하일이 전하는 하나님이 알게 하신 세가지 진리 ;

1. 인간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랑
2.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
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주위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