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동 야영장 캠핑
저희 부부는 결혼전부터 캠핑을 다녔습니다
주말마다 짐싸들고 피난가는 사람들 처럼 차에 짐을 한가득
싣고 열심히 다녔지요~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으로 이사한 후부터 캠핑을 쉬고 있어요
이 무겁고 많은 짐들을 옮기다 계단에서 기절할까 싶어
아쉽지만 못가고 있습니다
설악동 야영장은 1년에 한번씩 꼭 회를 먹으로 겸사겸사
다녀오곤 했는데 화장실과 샤워실 계수대시설이 정말 잘돼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야영비!
1일주차 5000원에 인당 야영비 2.000원~
물론 전기가 되는 사이트는 비싸지만 저희는 차량용 밧데리를
충천해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예약없이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어 좋았지요
하지만 작년부터 모든 사이트가 예약제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도착해서 텐트를 치고 세팅을 하는데 30~40분정도 소요됩니다
턴트를 치는건 힘들지만 다 치고 나면 뿌듯해요
흰눈이 쌓인 캠핑장에서 난로를 켜놓는 동계캠핑을 위해
큰 거실텐트를 선택했지만 칠때 마다 놀라요...
너무 큰걸 샀어....
텐트안 내부 사진입니다
대부분 이사진을 보면 별장이냐고 부러워들 합니다
저녁이면 화로에 나무를 피워 캠프화이어도 즐기며
캠핑에 매격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캠핑 하면 역시 먹거리가 빠질수 없죠~
캠핑을 가면 꼭 빼놓지 않고 만들어 가는 등갈비..
저의 부부 캠핑용 먹거리 추천 1순위입니다
두번째 닭발
등갈비 만드는 양념과 똑같아 항상 같이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조개구이..
입만 고급화되다보니 맛있는 조개만 따로 주문해 가져가서
구워먹습니다~
키조개.웅피조개.명주주개.가리비.우럭조개..다 비싼조개들이죠
새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있으면 구워 먹습니다
캠핑장에서 구워먹는 쇠고기도 맛있지요
대포항에 가서 떠온 회도 빠질수 없지요~
대포항가면 항상 가는집이 있는데 회가 다른곳보다
더 찰지다고 해야할까요?
회뜨는 방법은 똑같은것 같은데 더 맛있습니다
사진을 많이 잃어버려 안타깝네요..
후식으로 구워먹는 고구마도 맛있습니다~
난로에서 구워먹는 고구마도 빠질수 없지요
하지만 더 빠질수 없는건 가래떡 구이 입니다
냉동실에 구워먹기 편하게 소분해서 다 얼려놓았다가
저렇게 난로에서 구워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죠~
본의 아니게 사진테러가 되버렸네요~
이렇게 먹거리를 풍족하게 싸가지고 다니며
열심히 다녔었는데 이사한 후로 집순이가 되서
슬프네요...
언능 이집 팔아버리고 전원주택으로 이사가길 희망합니다~
비코야~~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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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텐트 안이.. 차원이 다른데요... 대박..
저는 이제서야 캠핑 입문 초보인데 만랩의 세계를 미리 살짝 봐버렸네요 ㅋㅋㅋ
처음엔 무 조건 큰게 제일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녀 보니 너무 장비들이 크고 많으면 힘들어요
두 분이 간거 아닌가요?
와 진짜 잘 챙겨가셨네요..
꼽사리로 따라가고 싶..........
둘이 다니는 캠핑이지만 짐은 4인가족 기준입니다
~^^!
텐트치고 캠핑하는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먹을거 푸지게 먹고 즐기는 거면 일주일 내내 있고 싶을 것 같아요~~~
텐트 치는게 힘들어 한번 가면 2박3일은 있지요~
그래서 먹거리가 풍성해요~
우와~ 캠핑이라니!
전 한 번도 못 가봐서 한 번이라도 가보고 싶네유!ㅎ.ㅎ
한번가면 그 분위를 못잊어 또가게 됩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같이가면 아이들이 더
좋아할꺼에요~
우와~ 뭔가 대단한걸 봐버렸네요. 저는 군시절 트라우마가 있어서 캠핑을 싫어하는데 한번쯤은 해보고 싶네요~
트라우마 극~복!!
한번 시도해보세요~군시절하고는 많이 다르실거에요~
저는 저 짐들때문에 캠핑은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짐에 압박이 심하긴 한데 막상 캠핑장에서 펼쳐놓으면
뿌듯하고 즐거워요~ 그맛에 가는거죠~^^
캬~~~ 멋지십니다.캠핑의 맛을 제대로 음미하시네요 ^^
아..저도 당장 짐 챙겨 떠나보고 싶어집니다. ^^ 부럽부럽~!!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한번 시도해보세요~~~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팅이벤트 참가해주셔서감사합니다!
고구마..너무맛있어보여요....
감사합니다~고구마 하나 구워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