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 애증의 Cardano, 찰스 호스킨슨 (Charles Hoskinson)
[ https://www.cardano.org/en/home/ ]
에이다는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항상 핫이슈인 것 같습니다.
상승장에는 천재수학자
찰스 호스킨슨을 앞세운 글들과 양자 컴퓨터에 대응할 수 있다는 글들로 많은 사람들을 현혹했죠.
게다가 일본 코인이라 불리우며 일본인의 코인 투자에 대한 무모한 맹신으로 한국인들도 마구 에이다를 샀습니다.
가파른 상승 곡선절벽은 사람들을 더욱 불 붙게 했죠.
그러던 어느 날 하락장이 찾아옵니다.
[
사람들은 그렇게도 찬양하던 에이다를 김치 코인이라 불리우며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에이다 투자자들에게 불을 부어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야 찰스 호스킨슨 세계여행 사건
!
하지만 흥분을 가라앉히고 보면 그냥... 출장다닌 사진입니다.
화가 난 몇몇 사람들이 비난하자 트위터를 닫았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열려있습니다.
아무튼, 에이다에 대한 저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좀 더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개발진
에이다의 개발자들은 14명의 박사(ph. D)를 포함한 쟁쟁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Philip Wadler 박사는 에이다의 개발 언어인 Haskell의 디자인에 많은 기여를 한 사람이기도 하죠.
스타 한 두명에 기대서 뻠삥받는 코인들과는 차별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rd party 업체를 통한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임
또한, Cardano foundation은 FP Complete를 통해 코드 리뷰 및 DevOps 지원을 받으며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https://www.fpcomplete.com/blog/fp-complete-and-cardano-blockchain-audit-partnership
개발 과정에서 연구한 내용 논문 발표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개발 과정 중 연구/발견한 내용들에 대해 paper를 발해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로드맵
에이다의 로드맵은 각 기능 별 개발 진척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github를 통해 소스를 직접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소스확인까지는 해보지 않은 것이 함정이긴 합니다.
아시다시피 지갑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이긴 합니다만, 지갑을 지원하며 트랜잭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찰스가 돈을 펑펑 쓰고 다닌다는 의혹
돈을 펑펑 쓰고 다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과 관련된 사람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미 억만장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죠.
에이다를 팔아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임직원들은 2019년 6월 이후 코인을 지급받게 되어있고 증거로 지갑 주소까지 남겨져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기대가 큽니다.
사실 라이트코인의 찰리 리, 이더리움의 비탈릭 부테린 등 암호화폐의 선구자들은 투기적인 가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들을 취해왔습니다. (찰리 리는 트레이딩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긴 했습니다만...)
찰스 호스킨슨도 결국 에이다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성공적으로 하는 것이 목적이지 코인의 가격을 끌어올리는 것이 그들의 삶의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결국 시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반응할겁니다.
지금은 저도 슬픈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 (안 오면 말고 라는 마인드도 있긴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저도 밝은 미래가 올꺼라 믿어요^^
모두가 행복해 할 날이 오면 좋겠네요. :)
전체장이 안좋다보니. . 금세회복하길바래봅니다!
개인적으로는 1~2년 천천히 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기를 바라며!
"안오면 말고" 마인드에 피식했습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안오면 딸래미 물려주렵니다.... ㅠㅠ
팔로우 및 보팅하고 갑니다.
너무 길~~게 보시는 것 아닐까요 ㅋㅋ
그 전에 기회가 오길 바라겠습니다!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새벽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안오면 말고는 지구종말입니다.
코인 멸망의 날 화산 터지나요!
이슈가 되는만큼 의혹도 생겨나는군요~ 앞으로이 추이가 궁금하네요!
정말 문제가 생긴다면 개발자의 이탈 및 Github 업데이트에서 특이점이 오겠죠. ㅎㅎ
여름이 오면 가격도 핫 해질까요?
코인의 가격이란 것은 어떻게 움직일지 몰라서 재미있는 거니까요!!
욕심을 제어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못해서 망했거든요 ㅠㅠ)
정말 작년엔 희망의 에이다였는데, 몇 달사이에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졌네요. 로드맵에 따라 그래도 진행되는 건 있어보여 기대되기는 합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그만큼 검토 없이 느낌만으로 뛰어든 사람이 많다는 것이겠죠. (
슬프게도 제 이야기입니다)대중은 가격에 반응하니까요 ㅎㅎ
쭉쭉 올랐으면 좋겠어요
어제의 상승만 봐도 반응이 오더군요. 결국은 세력의 드리블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