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라라의 보팅 이벤트 3차] '제주도'에 관한 댓글을 적어주세요 :D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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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laflor(라라) 입니다.^0^
세 번째 보팅이벤트 입니다.

제가 내일 아침 갑자기 제주도에 가게 되었어요.
가족과 함께 정말 급! 으로 떠나네요 :)

그래서 이번 이벤트는 함께 제주도를 생각하는 느낌으로 -
제주도에 관해 댓글을 달아주시면 댓글에 보팅을 해드리겠습니다 ~ ^^

참여방법

  1. 보팅 or 리스팀은 선택사항입니다 :)
  2. 제주도에 관한 댓글이면 뭐든 좋습니다.
    ex) 추억이야기, 가보고 싶은 장소, 찍었던 사진, 맛집 등등 뭐든 좋아요 !

추첨 및 보팅금액

마음에 드는 댓글(?)을 기준으로 30% ~ 100% 보팅해드리겠습니다.
(보팅파워에 따라 0.05~0.25기대)

마감시간 3/7일 오후 15:00시

보팅 금액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성의있는 참여부탁드려요 ^0^
좋아해주시면 최대한 자주 진행해볼게요 :)
이 이벤트는 @baejingsu님께 임대받은 스파를 좀 더 의미있게 활용하고 싶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잘다녀올게요 ! 2박3일로 정말 잠시 바람쐬러 가는거라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을 것 같아요 :)
    '리틀포레스트'를 봐서 그런가.. 자연을 좀 느끼고 싶기도 하고 쉴 수 있을때 푹 쉬고자 하는 마음에 떠납니다. 함께 제주도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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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팅 76)
라라님 글 안쓰면 미워하끄야....

나의 반사적인 풀보팅도 받아주세요..♡
글못쓰고있는데 찾아와줘서 고마버용ㅠ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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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제주에 방문했을때 보롬왓이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아름다운 메밀꽃밭과, 여유롭게 풀뜯고 있는 양도 볼수 있구요.
다른 이쁜 꽃들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강추하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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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을 보고 너무 가고싶었는데 5월은 되어야 볼수있더라구요 :) 다음엔 꼭 가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backdm님 !

맛집 하나 추천드려요 ㅋㅋ
‘면뽑는선생만두빚는아내’ 입니다
완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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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어제 바로가봤는데 당분간 임시휴업이라고해요.ㅠㅠ
그래도 추천감사합니다.

헐!!! 진짜요?? ㅠㅠㅠㅠ 아 완전 맛있는데...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ㅋㅋ

이제 제주도에 계시겠네요!! 왕 부럽부럽!! 'ㅡ' ㅎㅎㅎ
돌아오셨을 때 사진 보시고,
'제주도병'에 걸려보시라고(?)ㅎㅎㅎ
카멜리아힐 사진 하나 저도 가져와 봤어요!! '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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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 그리고 하나 더!! ^-^

힐링의 섬 제주도에 가셨으니,
그 곳에 계신만큼은
느리게, 천천히 푹 쉬고 오세요 ^-^ !!
피곤한 일상들은 다 잊을 실 수 있게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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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비바람이불어요ㅜ.ㅜ카멜리아힐 오늘가보고팟는데 흑다음기회에 가볼게요 :) 여전히 진심으로 남겨주신 댓글, 감사해요 뉴위즈님 'ㅡ'🖒

돈을 내고 가야하는 말도 안되는 박물관이나 이런 곳보다는 마지막 쉴수 있을때 쉬자라고 말씀하신것처럼 자연을 좀 느끼다 오시는 것은 어떨지 생각이 드네요.
두번 제주도를 갔고 아이들때문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는 않았지만 비자림, 사려니숲길, 산굼부리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휴양림에서 도시락 싸가지고 가셔서 한나절 있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절물자연휴양림 추천!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감사해요. @hodolbak님. 정말 자연을 느끼러왔는데
비와바람이 생각보다 절 괴롭히네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많이쉬다갑니다 :) 감사해요!

비 때문에 아쉽겠네요.
그래도 여행지에서의 비는 또다른 맛일거에요^^
조심히 올라오세요^^

몇년전 갑자기 제주도가 가고싶어서 다음날 아침 출발하는 배를 찾아 예약한 후 퇴근하면서 휴가를 내고 (미쳤었나봐요 )혼자 떠났어요.
아무계획이 없이 간거라 발길 닿는대로 가서 먹고 보고 운전을 못해 렌트도 못하고 짐을 바리바리 들고 다녔죠 ㅎㅎㅎ
히치하이킹??도 해보고 (모르는 남자가 태워준다는데 덥석 탔어요^^::)준비 못 한 모자도 거기서 사고 바다보다가 저녁이 되어 싸게 준다며 호객하는 민박집에서 잤는데 좀 무섭긴 하더라구요.
다음날도 열심히 걷고 먹고 보고 제주도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1000번쯤 한거 같아요. 이날은 숙소를 못 구해서 동동 구르다가 올레길 팬션을 어찌 구하고 씻고있는데 먼저 예약하신 분이 밤 11시에와서 쫓아냈어요. ㅠㅠ
주인도 아저씨가 너무 심하니가 돈줄테니 가라고...>아니 밤11시 산길에서 어디로가요 !! 하소연을 했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저를 트럭에 싣고 본인 집으로 가서 방 한칸을 내어주더라구요. ㅎㅎ
갑자기 떠난 여행은 예측 불가인 일이 생기는데 돌아오면 또 그게 에피소드이고 그립고 그러네요.
제 포스트 중 흑백사진 한장도 그때 찍은 제주 여름바다와 코스모스랍니다. 저는 자연은 잘 안찍는데 유독 그 사진만 사랑스럽게 보관중이네요^^
그리운 제주 봄되니 유채꽃도 피고 이쁘겠죠??
올해는 아이까지 셋이 가는게 제 목표예요~~^^

정말, 소설같은 여행기군요ㅠ ㅠ요즘세상에 쉽지않은데
@mimistar님에게 모든 행운이 돌아갔던 에피소드같아요.
유채꽃은 만발했는데 날씨가좋지않아 조금 아쉬워요.
세아이와 올해는 행복한 여행 꼭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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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근방의 섬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잘 다녀오세요^^
@홍보해

우도가아닐까요? 오늘은 일찍 누워 스팀잇을 보고있어요.
덕분에 잘있었구 내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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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제주도의 추억은 바로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요.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고, 재미있게 지냈던 추억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죠 ㅎㅎ

일식 쉐프가 직접 해주는 일식 요리와 꼬치 요리를 먹을 수 있고, 사장님과 게스트분들도 굉장히 친절한 곳!!

라라님도 가족분들과 제주도 가셔서 즐거운 추억 가득 쌓으시고 오시길 바래용~~~~

우와,ㅜㅜ 너무 낭만적인 게스트하우스네요.
저도 추억쌓고, 내일 돌아갑니다 :)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도 하면 해안도로가 생각나네요! 사진만 봐도 힐링되는 기분...ㅎㅎㅎ 차 렌트하시면 해안도로쪽으로 다녀보세요!🚗IMG_1379.PNG

역시 해안도로 최고였어요.
2박3일이 빛의속도로 지나가버려서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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