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2 거창신씨 & 문화류씨 묘역 in 오금공원

이어서 거창신씨 묘역으로..이번엔 실수 않으리라 다짐..흐음 천호서 내렸어야 되는걸 광나루서 내려 이 고생을..광진구는 고구리, 강동은 백제 지구임이 다시 한번 드러났..체험했..ㅡㅡ;; (그나저나..빠져나갈 구멍은 천호와 오금 뿐이네;;)

거창신씨 묘역은 오금공원 내에 있다. 그나저나 입구가 어디에 있..

아하 바로 곁에 있

어디로 가란겨

위치상으론 모르겠네 여기가 아닌듸..숲속 헤매는;;

자 일단 배수도 배수구에서 시작하자

좌측말고 우측으로

다시 한번 우측으로

우와 드뎌 짜잔 나타났

거창 신씨 묘역이다아

거창 신씨 묘역에서 주목할 것은 연꽃 무늬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좀 더 가까이.. 아무리 봐도 특이.. 신기.. 비록 시대는 바뀌어 조선 이조가 되었지만 고려불교 (그중에도 티벳불교?) 지키려는게 보이는..

이는 문화류씨와 비교해보면 그 정도가 선명히 드러나나니..

류희림은 성균관 유생으로 불교를 폐지하자..고 그런다. 네..

고려불교 지키려는 거창신씨와 조선유교 내세우는 문화류씨 간 대립이 느껴지는..
한편으론 조화..여기도 신라 때처럼 결국 씨족 내부 응집 지키미 문제로 좁혀졌..
물론 그 여파 파장은 신라 때 보다 덜 한..고려 땐 신라 때 보다 더욱 정리 된..
그렇게..불교(티벳불교?)는 중국대륙 한족 유교 도교에 무릎을..
암튼..거창신씨 묘비석에 연꽃무늬 있는게 고려지향적임을 알 수 있다.
(거창신씨가 정몽주라면, 문화류씨는 정도전에 해당되는 셈;;

만약 거창신씨가 삼국시대에 이미 한반도에 있었다면 당연히 유태인으로 고려 자체를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고려 때 귀화족으로 들어온게 명백하기에 고려하는 것이다 고로 영일 정씨 정몽주와는 다른
(한국사적으로 거창신씨를 어떻게 풀게 별로 없.. 책 원고에도 써놨지만 개봉부 유태인이 맞다면 다시 중국 카이펑으로 돌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