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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s daily] 복도에 걸린 詩의 반전

in #kr6 years ago

아이의 시각에서 본 걸 말한 것이기 때문에 불만이 담겨 있는지는 알 수 없는데, 보는 이에 따라서 다양한 감정을 품을 수는 있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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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묘사에 해당하는 아빠가 있다는 것만큼은 사실이었음 좋겠단게 정확하겠군요. 전 아무래도 표절은 이쁘게 못봐주겠어요. ㅎㅎ

네 좋게 봐주지 않으면 열을 낼 일이 넘 많아서요ㅋ 이 경우엔 그냥 아무도 모르고 넘어가주길 바랄텐데, 불러서 안목을 칭찬해주면 그게 어떤 의미인지 깨닫고 더 뜨끔해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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