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Soul’s daily] 복도에 걸린 詩의 반전View the full contextjamieinthedark (67)in #kr • 6 years ago 아빠는 쉬는 날 누워만 있다는 불만만큼은 아이의 것이 맞았기를 바래봅니다ㅎ
아이의 시각에서 본 걸 말한 것이기 때문에 불만이 담겨 있는지는 알 수 없는데, 보는 이에 따라서 다양한 감정을 품을 수는 있겠네요. ㅎ
사실 저 묘사에 해당하는 아빠가 있다는 것만큼은 사실이었음 좋겠단게 정확하겠군요. 전 아무래도 표절은 이쁘게 못봐주겠어요. ㅎㅎ
네 좋게 봐주지 않으면 열을 낼 일이 넘 많아서요ㅋ 이 경우엔 그냥 아무도 모르고 넘어가주길 바랄텐데, 불러서 안목을 칭찬해주면 그게 어떤 의미인지 깨닫고 더 뜨끔해하겠죠ㅎㅎ